초고속 인터넷 일부 공사 계약자 임금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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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13. 09:09
KoreaPost
뉴질랜드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 설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공사 계약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러스와 계약을 맺고 광통신망을 설치하고 있는 공사 업체인 트렌스필드 서비스는 임금체불을 인정했다.
트렌스필드의 하청업체들은 7월에 일한 임금을 화요일에 받기로 하였으나 지급되지 않아 수 주일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TV one 뉴스 리포터를 통해 임금이 지급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랜스필드측은 공사 중단을 부인했다. 임금체불은 새로운 회계프로그램의 문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문제를 알지 못했고 이는 트렌스필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코러스와 계약을 맺고 광통신망을 설치하고 있는 공사 업체인 트렌스필드 서비스는 임금체불을 인정했다.
트렌스필드의 하청업체들은 7월에 일한 임금을 화요일에 받기로 하였으나 지급되지 않아 수 주일째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TV one 뉴스 리포터를 통해 임금이 지급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랜스필드측은 공사 중단을 부인했다. 임금체불은 새로운 회계프로그램의 문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문제를 알지 못했고 이는 트렌스필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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