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자살율 다운, 노령인구의 자살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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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13. 08:47
KoreaPost
뉴질랜드
지난 한 해 동안 젊은이들의 자살율이 그 전년도에 비하여 내려갔으나, 그 대신 노령 인구에서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어 관계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 맥클린 뉴질랜드 책임 검시판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통계 자료에서 6월말 기준의 지난 한 해 동안 20세 이하의 청소년 자살율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은 것으로 밝혔다.
2010년도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자살 건수가 56명이었던 것이 2011년도 80명으로 갑자기 늘어났으나, 지난 해에는 다시 줄어들어 지난 4년 동안 평균 55명 정도의 자살 건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노령 인구에서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20에서 24세의 연령에서 자살 수가 가장 많으며 서서히 연령대별로 줄어들다가 65세에서 80세 사이가 가장 적으며, 80세 이후에서의 자살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닐 맥클린 뉴질랜드 책임 검시판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통계 자료에서 6월말 기준의 지난 한 해 동안 20세 이하의 청소년 자살율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은 것으로 밝혔다.
2010년도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자살 건수가 56명이었던 것이 2011년도 80명으로 갑자기 늘어났으나, 지난 해에는 다시 줄어들어 지난 4년 동안 평균 55명 정도의 자살 건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노령 인구에서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20에서 24세의 연령에서 자살 수가 가장 많으며 서서히 연령대별로 줄어들다가 65세에서 80세 사이가 가장 적으며, 80세 이후에서의 자살율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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