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시 많은 장학금 신청, 많은 학생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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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13. 08:39
KoreaPost
뉴질랜드
NCEA 성적이 우수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학교로 유도하기 위하여 3천 달러의 현금을 이용하는 대학교들의 광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은 이러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입학시 많은 장학금 신청에 대한 마감이 이번 주 초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학교들은 이러한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혔다.
켄터베리 대학교에서는 NCEA 성적 결과 엑설런트 또는 메릿 등급을 받은 학생들에게 입학 첫 해에 수혜 학생의 구좌에 3천 달러의 현금을 예금하여 주는 방침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도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시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도 성적에 따라 다른 장학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이용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대학교는 9월 4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AUT 대학교도 9월 1일까지 접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대학 입학시 많은 장학금 신청에 대한 마감이 이번 주 초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학교들은 이러한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혔다.
켄터베리 대학교에서는 NCEA 성적 결과 엑설런트 또는 메릿 등급을 받은 학생들에게 입학 첫 해에 수혜 학생의 구좌에 3천 달러의 현금을 예금하여 주는 방침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도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시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도 성적에 따라 다른 장학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이용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대학교는 9월 4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AUT 대학교도 9월 1일까지 접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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