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23일부터 정상적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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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13. 08:39
KoreaPost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은 지난 21일의 지진으로 35개 시내 중심부의 건물들이 피해를 입어 22일 시내 중심부 지역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였지만, 23일부터는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21일일 저녁 5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발생한 쿸 스트레이트 지역의 지진으로 시내 중심부에 피해가 발생하여 빌딩 전문 엔지니어들은 약 2천 5백 개의 건물들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저녁의 강도 6.5의 지진 이후 수 백 차례의 여진들로 인하여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실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은 대부분의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밝히며, 구조적으로 심각한 건물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시내 중심 지역의 12개 건물에 대하여 유리창 조각과 외벽 조각들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내 중심부 지역의 비즈니스와 단체, 정부 기관들은 23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지난 21일일 저녁 5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발생한 쿸 스트레이트 지역의 지진으로 시내 중심부에 피해가 발생하여 빌딩 전문 엔지니어들은 약 2천 5백 개의 건물들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저녁의 강도 6.5의 지진 이후 수 백 차례의 여진들로 인하여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실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은 대부분의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밝히며, 구조적으로 심각한 건물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시내 중심 지역의 12개 건물에 대하여 유리창 조각과 외벽 조각들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내 중심부 지역의 비즈니스와 단체, 정부 기관들은 23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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