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이 병원에 두고 간 중상자 결국 사망, 경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

갱단이 병원에 두고 간 중상자 결국 사망, 경찰 살인사건 수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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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중에 머리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왔던 한 2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오타라(Otara) 출신 24세 남성으로만 알려진 사망자는 지난 2 21() 남부 오클랜드에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트리베스먼(Tribesman) 모터사이클 갱단 멤버들에 의해 승합차에 실려 당일 오후 1시경 미들모어 병원으로 실려 왔다.

 

그러나 그는 2 24() 밤에 결국 사망했는데, 이에 따라 마누카우 경찰은 25일에 사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사망자가 어떻게 부상을 당하게 됐는지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들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또한 경찰은 당시 사망자를 싣고 왔던 은색 혼다 오디세이 승합차(등록번호 DBK440)가 지난 주말에 어디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는 이 차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고는 마누카우 경찰서(09 261 1300, 담당: Tom Gollan 형사)이나 익명신고가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로 하면 된다.

 

(사진은 사망자를 운반했던 혼다 오딧세이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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