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박성기 씨,《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책 편찬.

교민 박성기 씨,《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책 편찬.

0 개 5,375 KoreaPost

9cf37afa3cc40b41d62fc4a5e82ce623_1456778289_0414.jpg
오클랜드에 사는 교민 박성기 씨가 최근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이룸나무 펴냄)이라는 책을 펴냈다

 

'50인의 위대한 키위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린  책은 뉴질랜드 역사상처음으로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부터 <검투사>라는 영화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영화배우 러셀 크로까지  50명의 삶을 다루고 있다.

 

박성기 씨는 "200년에 가까운 뉴질랜드 역사 인물 가운데 한국 사람이  알아야  키위들을 정리한 책이다뉴질랜드를 지상 천국으로 만든 사람들이  사람들이라고 믿는다.현재 뉴질랜드에 살고 있거나뉴질랜드 이민 또는 유학이나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해 책을 펴내게 됐다." 밝혔다.

 

박성기 씨는 1995 뉴질랜드로 이민  <뉴질랜드타임즈> <크리스천라이프편집장을 역임했다 10 넘게 교육도서전문점 <에듀 북샵대표로 일했으며오클랜드에서 한국 도서관이라고   있는 <한솔문화원> 만들기도 했다박성기 씨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한 2013 15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을 받았고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격: $25.00(뉴질랜드 어느 곳이든 쿠리어 배달 가능)

문의: 021 272 4228 

 

9cf37afa3cc40b41d62fc4a5e82ce623_1456778276_2068.jpg 

책 소개 

 

"그들은 뉴질랜드를 지상 천국으로 만들었다"

《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낙원'이라고 하는 뉴질랜드의 역사적 인물을 다룬 책이다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한국계 뉴질랜드 사람으로 스무 해 넘게 살고 있는 필자가 뉴질랜드 이민이나 유학 혹은 관광을 꿈꾸고 있는 한국 사람이 꼭 알아야 할 인물을 정리해 놓았다'인물로 쓴 뉴질랜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는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처음으로 사람 발자국을 남긴 에드먼드 힐러리 경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 영화계의 제왕이 된 피터 잭슨 감독번지점프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앨런 제이 헤킷영화 『글레디에이터』로 수많은 영화팬을 감동시킨 러셀 크로 등 50인의 위대한 키위(뉴질랜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지상 천국 뉴질랜드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정치인들과 교육가그리고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들의 얘기를 담고 있다이 한 권의 책이 뉴질랜드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목차 

 

Part 1. 정치·경제
정치인 마이클 조지프 새비지뉴질랜드를 복지국가로 만든 뛰어난 건축가
와이탕이 조약 체결자 윌리엄 홉슨- 1840 2 6'뉴질랜드 건국' 깃발 올리다
정치인 헬렌 클라크총리만 세 차례 잇달아 한 '카리스마의 제왕'
기업가 토머스 에드먼즈'확실히 부풀어 오르는' 베이킹파우더로 식생활 혁명
정치인 피터 프레이저"뉴질랜드 정치인 가운데 가장 훌륭한 인물이었다"
기업가 제임스 와티통조림 식품 만들어 음식문화 혁명 불러일으켜
정치인 노먼 커크총리 재임 딱 21개월'보통 사람 가운데 가장 보통 사람'
기업가 제임스 플레처- 2차 세계대전 발판 삼아 '건설업계 거인'으로 커
정치인 로저 더글러스'로저노믹스' 정책 성공해 '경제개혁가' 명성 얻어

Part 2. 사회·과학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 20세기 원자 시대 연 '현대 핵물리학의 아버지'
여성 참정권론자 케이트 셰퍼드세계에서 맨 처음 여성투표권 따낸 '뉴질랜드의 딸'
우주 과학자 윌리엄 피커링우주탐사 세계를 개척한 '로켓 맨'...별을 쏘다
과학자 모리스 윌킨스생명 핵심 DNA 분자구조 발견해 노벨상 받아
성형외과 의사 해럴드 길리스세계 의료계 멋지게 나타난 '20세기 성형수술의 아버지'
발명가 콜린 머독수백만 목숨플라스틱 주사기 하나로 '살려내다'
발명가 윌리엄 해밀턴물 위를 나는 비행기제트보트로 레포츠 새 지평 열어
발명가 빌 갤러거전기 울타리 발명...세계 일류 낙농업 나라로 자리매김
군인 찰스 어팸겸손과 용맹으로 무장한 2차 세계대전 영웅
인권 운동가 존 민토-' 뉴질랜드 운동권 대부'...남아공 인종차별정책 없애는 데 큰 몫

Part 3. 인문·교육
플렁켓 설립자 트러비 킹엄마에게는 도움을갓난아이에게는 생명을
교육이론가 클래런스 비비"온 국민에게 가장 좋은 교육을..." 꿈을 현실로 만들다
선교사 새뮤얼 마스든- 200여 해 전 복음 씨앗 뿌린 '뉴질랜드의 사도'
역사학자 마이클 킹'사학계 이단아'...죽은 뒤에는 '최고 역사가'로 인정
수녀 수잔느 오베르헐벗고 따돌림당한 사람들의 벗 '뉴질랜드의 마더 테레사'
출판인 앨프리드 리드맨발로 뉴질랜드 산과 강 누빈 '서민의 친구'
교육가 케이트 에저여성 교육 선구자"남녀평등의 기초를 놓다"
교육이론가 마리 클레이책 못 읽는 설움 달래준 '전 세계 읽기 교육의 스승'
중국 애호가 레위 앨리'뉴질랜드가 중국에 보낸 선물'...인민의 벗으로 역사에 남아

Part 4. 문학·예술
영화 제작자 피터 잭슨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영화의 제왕'되다
작가 재닛 프레임"영어로 글 쓰는 여성 작가 가운데 제일 뛰어나"
작가 캐서린 맨스필드- 20세기 세계 문학사 새로 쓴 '뉴질랜드의 정신'
시인 제임스 백스터너무 일찍 태어나 빛을 보지 못한 문학 천재
음악가 닐 핀젊은 키위와 함께 꿈 펼친 '음악 산업의 거인'
방송인 모드 배셤"굿모닝 에브리바디?" 한마디로 온 국민 정겨운 '소통'
화가 찰스 골디한평생 마오리 초상화에만 전념... "혼을 그려냈다"
영화배우 러셀 크로삶은 거친 다이아몬드연기는 빛나는 보석

Part 5. 탐험·스포츠
등산가 겸 탐험가 에드먼드 힐러리에베레스트 정상에 처음으로 발자국 남기다
여성 비행사 진 배튼'땅에서 하늘로' 꿈 이룬 '창공의 딸'
올 블랙스 럭비 선수 콜린 미즈한 세기에 한 사람 나올까 말까 한 '럭비의 전설'
육상 감독 아서 리디어드세계가 인정해 준 장거리 육상계의 전설 같은 지도자
올 블랙스 럭비 선수 조나 로무키위 마음에 '도전 정신' 심어준 '사람 불도저'
번지점프 창안자 앨런 제이 헤킷추락하는 것에는 '짜릿함'이 있다

Part 6. 마오리
마오리 정치인 아피라나 응아타마오리로 태어나 마오리를 위해 한평생 살다
마오리 지도자 휘나 쿠퍼'마오리에게 인권을!' 평화행진 이끈 '마오리의 국모'
마오리 지도자 테 휘티 오 롱고마이토지전쟁 때 비폭력무저항 운동 펼친 남태평양의 간디'
마오리 지도자 피터 벅뉴질랜드가 낳은 '폴리네시아의 위대한 추장'
오페라 가수 키리 테 카나와입양 슬픔 딛고 '20세기에 가장 뛰어난 성악가'로 우뚝
뉴질랜드 발견자 쿠페- 1천여 해 전 '길고 흰 구름의 나라아오테아로아'에 첫발
희극인 빌리 제임스슬픔과 기쁨을 익살스럽게 풀어낸 '코미디 황제'
작가 위티 이히마에라잊혀 가는 마오리 문화활자에 담아 생생히 부활시켜

『부록』
뉴질랜드 주요 도시와 인구
뉴질랜드 역사를 만든 사람들

한국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 NZ 도착, 22일 화요일부터...

댓글 0 | 조회 3,748 | 2016.03.20
한국의 배드민턴 국가 대표팀(감독 이… 더보기

혹스 베이 댐 건설 지연으로 농민들 실망

댓글 0 | 조회 891 | 2016.03.20
루아타니와 댐 (Ruataniwha … 더보기

오타고 대학 거리 파티 후...

댓글 0 | 조회 1,221 | 2016.03.20
19일 토요일 있었던 오타고 대학의 … 더보기

새벽, 오클랜드 시내 길거리 싸움으로 부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075 | 2016.03.20
새벽 5시경 오클랜드 퀸스트릿의 브리… 더보기

오클랜드 Hunua 폭포 1명 실종, 수색 내일 재개

댓글 0 | 조회 1,308 | 2016.03.19
남부 오클랜드의 Hunua 폭포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와 타이티에만 피는 푸른색 푸크시아

댓글 0 | 조회 2,600 | 2016.03.19
푸크시아는 꽃이 피면 화려하고 아래로… 더보기

와이헤케 페리 엔진실 화재, 승객들은 무사히 대피

댓글 0 | 조회 2,664 | 2016.03.19
오클랜드 항구와 와이헤케(Waihek… 더보기

노스쇼어 일부 지역 정전,7시경 복구

댓글 0 | 조회 1,202 | 2016.03.19
약 1,340 가구의 오클랜드 노스쇼… 더보기

이 남성을 아는 분은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3,355 | 2016.03.19
오클랜드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더보기

바다에서 오클랜드 시티를 감상하며~Ports of Auckland Boat Tou…

댓글 0 | 조회 1,631 | 2016.03.19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더보기

오클랜드 국제 문화 축제, 20일 열려

댓글 0 | 조회 1,117 | 2016.03.19
20일,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 위… 더보기

특별한 외출,성베드로 학생들 갤러리 아트 체험

댓글 0 | 조회 1,919 | 2016.03.19
19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클… 더보기

1번 모터웨이 남쪽 방향 Ellerslie 구간 오늘밤 폐쇄

댓글 0 | 조회 1,450 | 2016.03.18
오늘 오전 대형 트레일러가 부딪친 펜… 더보기

SH2 Rimutaka Hills 트럭 사고로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376 | 2016.03.18
트럭 충돌 사고로 웰링턴의 주요 도로… 더보기

혹시 전동 공구를 도둑맞았다면...

댓글 0 | 조회 1,973 | 2016.03.18
오클랜드 경찰은 지난 주 오클랜드 서… 더보기

포획한 야생마, 입양할 주인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686 | 2016.03.18
한 야생마 구조재단 (Kaimanaw… 더보기

국내 경제, 지속적인 성장세

댓글 0 | 조회 808 | 2016.03.18
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 더보기

개들 덕분에 일찍 발견돼 목숨 구한 목장 인부

댓글 0 | 조회 1,272 | 2016.03.18
목장의 외따로 떨어진 지역에서 사륜오… 더보기

한 투발루 남성의 기후난민 이민신청이 기각돼

댓글 0 | 조회 1,774 | 2016.03.18
한 투발루 남성의 기후난민 이민신청이… 더보기

40대 남성 찾는 오클랜드 헨더슨 경찰서

댓글 0 | 조회 2,050 | 2016.03.18
오클랜드의 헨더슨(Henderson)… 더보기

“깎은 잔디, 장기간 차고에 방치하면 불 난다?”

댓글 0 | 조회 2,118 | 2016.03.18
깎여진 잔디가 실린 채 차고에 보관되… 더보기

Greenlane 교통사고, 1번 모터웨이 남쪽 방향 정체 심각

댓글 0 | 조회 1,251 | 2016.03.18
오클랜드 남쪽 방향 1번 모터웨이 G… 더보기

이 강아지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댓글 0 | 조회 2,487 | 2016.03.18
위 사진의 강아지의 이름은 Heidi… 더보기

주차관리원에게 BB건 쏜 철없는 10대들

댓글 0 | 조회 1,295 | 2016.03.18
시청 소속의 나이든 주차관리원에게 B… 더보기

전망대 망가트린 반달리즘에 분노하는 주민들

댓글 0 | 조회 1,396 | 2016.03.18
지역의 중요한 관광시설인 전망대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