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어제 국회에서 격한 논쟁

윈스턴 피터스 어제 국회에서 격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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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Winston Peters 제일당 당수는 어제에도 국회에서 또 한 차례의 상황극을 펼쳤다.  


어제 드라마는 피터스 당수가 한 부유한 여성 사업가와 그녀의 딸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남극 여행을 초대하였다는 질의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하여 피터스 당수는 두 여성을 가장 멋진 장소로 초대한 것은 Scott Base 재개발 사업에 그들로부터 개인적인 도네이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공방전이 펼쳐졌으며, 결국 ACT의 David Seymour 당수를 자신의 과다 지급된 연금 내역을 공개한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언쟁이 과해지면서 Seymour 당수는 지나친 단어로 철회와 사과를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하면서 국회토론장에서 퇴장을 요구받았다. 


Winton Peters 제일당 당수이자 부총리의 연금에 대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하여, 어제 피터스 당수가 ACT 당의 David Seymour 당수의 관련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에 대해 시모어 당수는 국회 토론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제 국회에서, 자신의 연금 수령 자료 유출에 대한 진상을 밝히겠다고 시작한 피터스 당수는 당시 ACT 당과 National 당 양쪽에 관련이 있었던 Rachel Morton이라고 밝혔다. Rachel Morton은 2017년 당시 Paul Bennett 장관의 보좌관으로서, 당시 Anne Tolley 장관과 Bennett 부총리 사이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Seymour ACT 당수에게 알렸으며, 이를 통하여 미디어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Seymour 당수는 완강하게 부인을 하며, 피터스 당수의 말은 완전히 사실과 다른 거짓이라고 하며, 피터스 당수에게 국회에서 사용하기에 지나친 말들을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철회와 사과를 요구받았지만 거절하면서, 국회토론장에서 강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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