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타라루아 레인지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트램퍼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는 수색팀들은 기상 악화로 수색 작업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했다.

웰링턴에 거주하는 49세의 영국인 남성은 지난 주 화요일 레빈을 떠나 마스터톤에 도착하여, 지난 토요일에는 집으로 돌아올 일정으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상 상황이 악화되고 예보도 악화되면서 수색 작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히며, 기상 조건이 안전하게 되면 다시 수색을 재개할 것으로 말했다.

열 두 개 팀으로 약 50명의 수색 요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이 사람의 위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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