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가 어제 하루 와이헤케 섬에서의 3건을 포함해 모두 11건의 호출을 받아 기록적인 날을 보냈다.
이전의 기록으로는 하루에 가장 많은 호출은 10건이었다고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 대변인은 말했다.
어제 첫번째 구조 헬기 호출은 낮 12시 34분에 휘티앙카에 있는 심각한 상태의 어린 소녀를 템즈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었다.
두번째 호출에 의해 구조 헬기 황가마타로 날아가 폭행당한 사람을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외의 호출 건수를 살펴보면 코로만델에서 와이카토 병원으로 유아 이송, 머리 부상당한 남성을 카와우 섬에서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 모투이헤 섬에서 트랙터 아래에 갇힌 심각한 상태의 여성을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 모투이헤 섬 화재 현장으로 소방관 파견, 와이헤케 섬에서 10대 부상자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이송, 와이헤케 섬에서 60대 부상자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이송, 와이헤케 섬에서 소녀를 스타십 병원으로 이송, 쿡 비치 사고 현장 출동, 카이파라 플랫에서 50대 여성 노스쇼어 병원 이송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