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실종사건 수사에 5만불 현상금 내건 오클랜드 경찰

30년 전 실종사건 수사에 5만불 현상금 내건 오클랜드 경찰

0 개 1,585 서현

30년 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1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해결코자 경찰이 현상금 5만달러를 내걸었다.

 

최근 오클랜드의 카운티스 마누카우 동부 범죄수사대(Counties Manukau East CIB)가 밝힌 사건 개요에 따르면 실종자는 당시 17세였던 조앤 채트필드(Joanne Chatfield)이다.

 

그녀는 지난 1988 11 19일 자정 무렵에 오클랜드 대학 구내에서 모임을 마친 후 도심의 웨즐리(Wellesley) 스트리트 방향으로 프린세스(Princes) 스트리를 걸어가던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경찰은 그녀가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30년 동안 미제 사건이었던 이 사건은 지난 2007년에도 비슷한 액수의 현상금이 걸린 바 있으나 별다른 성과없이 끝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해결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당시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이들이 아직 있을 것이라면서, 유사한 장기 미제 사건들이 이미 해결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현상금은 사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이()에 대한 증거나 물질적인 정보가 제공되면 지급된다고 전했다.

 

또한 만약 주범이 아니라면 어떠한 공범()이라도 경찰에 증거나 정보를 제공하면 기소하지 않을 것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제보자가 복수이면 현상금은 나눠 지급되고 기한은 내년 5 4일까지이며 제보는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로 하면 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1,178 | 2024.05.05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2,235 | 2024.05.05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971 | 2024.05.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1,056 | 2024.05.05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194 | 2024.05.05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2,458 | 2024.05.05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1,559 | 2024.05.05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512 | 2024.05.05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662 | 2024.05.04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2,426 | 2024.05.04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2,026 | 2024.05.04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1,180 | 2024.05.04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2,395 | 2024.05.04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602 | 2024.05.03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386 | 2024.05.03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3,641 | 2024.05.03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370 | 2024.05.03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1,134 | 2024.05.03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3,101 | 2024.05.03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2,034 | 2024.05.02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618 | 2024.05.02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661 | 2024.05.01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589 | 2024.05.01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683 | 2024.05.01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2,179 | 2024.05.01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