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에서 수십장의 위조 지폐 발견돼

캔터베리에서 수십장의 위조 지폐 발견돼

0 개 1,406 노영례기자

중앙 은행은 캔터베리 사업장에서 물건을 판매할 때 지불되는 현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캔터베리의 소매점들은 서로 다른 가치의 가짜 지폐를 최대 50장까지 수령했다.

 

일반적으로 매달 한 두 개의 위조 지폐가 은행 시스템에서 발견된다.

 

중앙 은행의 피터 노스코트 대변인은 이번에 발견된 위조 지폐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금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지폐의 모양과 느낌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터 대변인은 지폐를 손에 대고 움직이면 부드러운 느낌으로 플라스틱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지폐에 인쇄된 작은 새는 컬버 바를 가지고 있으며, 지폐를 기울이면 바가 홀로그램처럼 약간 위 아래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지폐를 기울였을 때, 엠보싱된 그림의 미세한 선이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등의 특색도 있다.

 

이러한 느낌이 없으면 위조 지폐임을 의심하고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고의적으로 위조 지폐를 사용하는 것은 범죄라며, 피터 대변인은 사업장에서 위조 지폐를 사용하는 고객이 있을 때, 즉시 고객이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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