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6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2년 전 개통된 카피티 익스프레스 웨이의 1/3이 넘는 도로들을 다시 파내고 보수 수리 작업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하여 2천 5백만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도로공사인 NZTA는 지난 해 웰링턴 북부 8.9Km 구간에 익스프레스 웨이 누수 보수 작업을 하였으며, 어제 또 다른 15.8Km 구간도 보수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수 비용은 2천 5백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차선 익스프레스 웨이 도로의 양쪽 바깥 차선들의 포장을 통하여 빗물이 흘러 들어가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누수 보수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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