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한 남성이 병원에 입원했다.
목요일 오후 4시경, 세인트 존은 스카이 타워 근처로 출동해 심각한 상태의 한 남성을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는 한 목격자는 페더럴 스트릿과 빅토리아 웨스트 스트릿 모퉁이에서 두 명의 여성이 포함된 약 7명의 사람들을 봤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그룹의 사람들 사이에서 언쟁이 시작되어 폭력으로 번진 것이라고 전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깨진 유리병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이 남성이 병원으로 실려간 후 페더럴 스트릿 코너에 있는 커피숍 외부 바닥에는 핏자국이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