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23년 신고된 사건의 60% 포기

경찰, 2023년 신고된 사건의 60% 포기

0 개 2,206 노영례
경찰은 지난해 신고된 사건 중 572,037건을 포기했는데, 이는 거의 60%에 해당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2023년에는 총 962,521건의 긴급 전화 및 보고를 받았는데, 이는 2019년보다 50% 증가한 수치이다.

이 수치는 공식 정보법(Official Information Act)을 통해 RNZ에 제공되었다.

지난해 경찰에 신고된 사건 중 17만 9957건은 아무런 조사 없이 종결되었다.

경찰에 신고된 각 사건에는 합리적인 시간 내에 해결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숫자 점수가 할당된다.

피해자나 증인이 용의자를 지명할 수 있으면 해당 사건에 10점을 준다. 용의자에 대한 증거가 있지만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 해당 사건에는 2점만 부여된다.

용의자 또는 차량에 대한 추가 설명은 세부 수준에 따라 각각 2~7점이 주어진다.

해당 점수를 합산하여 7점 미만인 경우 추가 조사 없이 케이스가 종료될 수 있다.



모든 합리적인 조사 방법이 소진된 후 추가로 244,312건의 사건이 포기되었다. 이는 경찰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지만 용의자를 식별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나머지 147,768건의 사건은 경찰의 재량에 따라 기각되었는데, 이는 아직 추적할 길이 남아 있지만 경찰은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의미이다.

경찰 재량에 따라 종결된 사건의 수는 2019년 7.5%에서 2023년 15%로 두 배 증가해 가장 많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경찰협회는 경찰의 인적 자원이 부족하고 직원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우려를 반복적으로 표명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경찰은 자원 부족이 데이터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는 말할 수 없다며, 가용한 직원이나 자원 부족으로 인해 어떤 사건이 종결되었는지 기록이 추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55세 이상 경찰, 10년 동안 150% 증가

댓글 0 | 조회 914 | 2024.05.25
공식정보법에 따라 1News가 입수한… 더보기

화이트섬 화산 경보 수준, 6단계 중 3단계

댓글 0 | 조회 1,076 | 2024.05.25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 더보기

무직 청년 증가, 15~24세 실업률 12.4%

댓글 0 | 조회 923 | 2024.05.25
현재 교육, 취업, 트레이닝을 받지 … 더보기

체육부 장관, 중국 도핑 스캔들에 '답변' 촉구

댓글 0 | 조회 776 | 2024.05.24
미국의 반도핑 관리들은 크리스 비숍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1,250 | 2024.05.24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996 | 2024.05.24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916 | 2024.05.23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584 | 2024.05.23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839 | 2024.05.23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439 | 2024.05.23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318 | 2024.05.23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793 | 2024.05.23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356 | 2024.05.23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2,018 | 2024.05.23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765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364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303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884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524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420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047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443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3,000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259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803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