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위한 세금 공제, 임대료 하락으로는 연결 안 될 듯

집주인 위한 세금 공제, 임대료 하락으로는 연결 안 될 듯

0 개 3,129 노영례

8fa35a99a1f6541e396d1e07e0ef09fa_1711923644_4375.png
 

집주인들은 월요일부터 주거용 투자 부동산에 대한 이자에 대해 세금 공제를 다시 청구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임대료를 낮출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부동산 경제학자는 집주인의 비용을 줄이는 것이 주택 시장의 경쟁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집주인을 위한 세금 공제 제도는 이전 노동당 정부에 의해 제거되었으며, 이를 복원하는 것은 국민당과 액트당 간의 연합정부 합의의 일부였다.


4월 1일부터 집주인은 모기지 이자를 80% 탕감할 수 있으며, 2025년 4월부터는 100%까지 된다.


액트당은 처음에 지난 회계 연도에 대해 60% 공제를 소급하여 집주인에게 세금 환급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액트당은 이번 달 초 데이비드 시모어가 아마도 그것이 제공했을 혜택만큼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뒤로 물러섰다.


CoreLogic의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비록 임대료가 반드시 하락하는 것으로 연결되지는 않겠지만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자공제를 폐지해도 임대료가 더 빨리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재도입한다고 해서 반드시 임대료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켈빈 데이비슨은 어쩌면 일부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전가할 수도 있지만, 직장에는 더 큰 힘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사에 따르면 임대료는 집주인의 비용보다는 수요와 공급, 임차인의 임금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임대 시장에 참여하도록 장려하여 부동산 공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역시 합병증이 따랐다.


켈빈 데이비슨은 부동산 투자자가 더 많아지면, 임대하고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더 경쟁이 치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반드시 첫 주택 구매자를 반드시 배제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경쟁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perty Investors Federation의 수 해리슨 회장은 임차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즉각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자 공제 혜택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할 때까지 약 2년이 걸릴 것이며 임대료 인상 여부는 이자율(interest rates)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금리가 조금 완화되면 어느 정도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 해리슨은 집주인들이 모기지 지불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주택을 제공하는 민간인들에게 의존하고 그렇게 어렵게 만들면 주택이 없어지게 되는데 실제로 고통받는 사람은 임차인이라고 말했다.


수 해리슨은 임대 부동산을 운영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말한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며, 규정 변경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보유하고 임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CBD 야간 주차료 도입, 시간당 $2~$3

댓글 0 | 조회 2,074 | 2024.05.12
오클랜드 CBD에는 아파트들이 많고,… 더보기

사회개발부 직원에 대한 불만, 2년 동안 4,786건

댓글 0 | 조회 955 | 2024.05.12
Work and Income의 지원을… 더보기

한파 직격탄 맞은 북섬, 로토루아 영하 3.3도

댓글 0 | 조회 2,857 | 2024.05.12
계속되고 있는 한파에 영하를 기록하는… 더보기

태양 폭풍, '전력망 비상 선언' 오후 8시까지 연장

댓글 0 | 조회 2,026 | 2024.05.12
대규모 태양 폭풍으로 인해 네트워크에… 더보기

NZ 공무원 인력 감축, 4,281개 일자리 폐지 예정

댓글 0 | 조회 2,836 | 2024.05.11
뉴질랜드 공무원의 인력 감축이 계속되… 더보기

5월 12일 일요일은 어머니날

댓글 0 | 조회 1,169 | 2024.05.11
뉴질랜드에서 2024년 5월 12일은… 더보기

고용관계국, "TVNZ 프로그램 중단 결정, E tū와의 협약 위반"

댓글 0 | 조회 902 | 2024.05.11
고용관계국(ERA)은 "TVNZ이 프… 더보기

주말까지 한파 계속

댓글 0 | 조회 1,401 | 2024.05.11
마운트 쿡의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흙더미 위에 다시 칠해진 도로 표시

댓글 0 | 조회 1,562 | 2024.05.11
이번 주 초 도로 가장자리의 도로 표… 더보기

[사건 사고]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 발견, 경찰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152 | 2024.05.11
주말에 로토루아 호숫가에서 시신이 발… 더보기

태양폭풍으로 '전력망 비상사태', 전파교란도 우려

댓글 0 | 조회 1,267 | 2024.05.11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트랜스파워(Tr… 더보기

예산 사전 발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1,018 | 2024.05.10
주디스 콜린스 국방부 장관은 금요일 … 더보기

“양 2,500만 마리 이하로 줄어들고 소도…”

댓글 0 | 조회 1,568 | 2024.05.10
2023년 6월 말 현재 뉴질랜드 전… 더보기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턴 도둑 일당 당일 체포

댓글 0 | 조회 1,879 | 2024.05.10
남섬 동해안의 해변 전망대 주차장에 … 더보기

기상 당국 “올해 건조한 겨울이 될 듯”

댓글 0 | 조회 1,426 | 2024.05.10
(그림) 5월~7월 전국의 토양 건조… 더보기

경찰, 아시안 여성 사망자 신원 확인 중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2,600 | 2024.05.10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 Gulf H… 더보기

2024년 예산, 윌리스 '의미 있지만 적당한' 세금 감면 약속

댓글 0 | 조회 1,031 | 2024.05.10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올해 예… 더보기

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1,152 | 2024.05.10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194만 달러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홍수 방지 계획은?

댓글 0 | 조회 927 | 2024.05.09
오클랜드 기념일 기간 동안 오클랜드 … 더보기

DOC, '채텀 제도 직원 절반 구조조정' 계획

댓글 0 | 조회 762 | 2024.05.09
DOC 직원은 채텀 제도에서 블랙 울… 더보기

Air Vanuatu 금융 난관에 운행 중단, 키위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974 | 2024.05.09
섬나라인 바누아투의 국영 항공사가 극… 더보기

Transpower, 금요일에 전력 부족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967 | 2024.05.09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 트랜스파워는 … 더보기

오타고 퀸즈타운 호수 지역, '밤하늘 공원' 인증

댓글 0 | 조회 1,181 | 2024.05.09
한 천문학자는 뉴질랜드가 책임 있는 … 더보기

뉴질랜드 10대 소년, 쿡 제도 휴가 중 자다가 사망

댓글 0 | 조회 2,268 | 2024.05.09
혹스베이 출신의 10대 청소년이 라로… 더보기

인버카길과 퀸스타운, 밤새 기온 영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865 | 2024.05.09
남섬 인버카길과 퀸스타운의 기온이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