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안 일자리보다 또다른 부채, 국민당 지적

이번 예산안 일자리보다 또다른 부채, 국민당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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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국민당은 어제 발표된 예산안에 대하여 노동당 정부는 국민 각 가정에 일자를 제공하지는 않으면서 상당한 액수의 또 다른 부채를 떠넘겼다고 밝혔다.


사이몬 브릿지스 당수는 정부의 예산안이 코로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잘 준비되었다고 칭찬하였지만, 지출 부분에서의 우선 순위에 대하여 질문을 던졌다.


브릿지스 당수는 40만 명의 일자리가 달려 있는 관광 부분에는 4억 달러가 배정되었지만, 4천 명 남짓의 일자리의 철도 부분에는 12억 달러가 주어졌다고 지적하였다.


또, 브릿지스 당수는 코로나 사태 회복으로 배정된 5백억 달러에 대하여 정부는 또 다른 비자금을 챙기고 있다고 비난하며, 돈을 쓴 것은 쉬운 일이지만,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투자가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안을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천 4백억 달러의 외채로 늘어나며, 이는 각 가정당 갖고 있는 개인 부채 이외에 8만 달러의 추가 부채로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이 갚아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번 예산안에도 어떻게 투자하여 얼마나 많은 성과를 이룰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세부 내역이 없으며, 인심좋은 정부가 국민들을 위하여 돈을 쓰는 계획이라고 비난하였다.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도 경기 회복을 위하여 민간 부분에서의 일자리 구축을 통하여 회복이 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번 예산안에서는 문제가 있는 여러 부분들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만, 그 결과가 별로 흡족하지 않은 질이 좋지 않은 소비 지출이라고 전했다.


국회에서의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 발언 이후 이어진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브릿지스 당수에게 레벨2의 상황에서 충고를 하겠는데, 가서 이발을 하고 진짜 일을 찾으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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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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