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까지 매립장으로 보내버리는 '코로나 사태'

재활용 쓰레기까지 매립장으로 보내버리는 '코로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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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수거된 재활용 쓰레기들을 잠정적으로 모두 매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청 산하에 있는 3군데의 재활용 처리공장이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공장이 멈츈 이유는 작업하는 직원들의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함께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인해 수집된 재활용품을 팔 곳도 마땅치가 않아졌기 때문이다. 

 

쌓아놓을 곳이 부족해진 점도 또 다른 이유 중 하나인데, 이에 따라 시청에서는 잠정적으로 노란색 윌리빈에 담겨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들을 일단 모두 매립장으로 보내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만약 각 가정에서 매립용 쓰레기통이 넘칠 경우에는 노란색 윌리빈을 사용해도 된다고 전하고, 그러나 이는 임시 조치이며 조만간 다시 이전과 같은 운영으로 되돌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녹색 윌리빈에 담기는 오가닉 쓰레기들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운영되며요일별로 다른 쓰레기 수거 방식도 종전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많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코로나 19' 사태로 유사한 상황에 처하는 바람에 현재 재활용 쓰레기를 잠정적으로 매립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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