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0 개 1,739 노영례

8b540b7471072d87fe08eb76f6761dfb_1712354356_6103.jpg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시내 경찰서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을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급증했으며, Heart of the City 협회는 6월 말까지 안전을 위해 13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Heart of the City  최고경영자 비브 벡은 시내에 경찰서가 설치되면 범죄가 용납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내에 설치된 경찰서는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특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억지력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비브 벡은 많은 사람들이 시내 경찰서를 철거한 후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전했다.


오클랜드 시내의 경찰서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비브 벡은 도시를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시내에 경찰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가 국제적인 도시이며 연중무휴로 점점 더 개방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클랜드를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브 벡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중심 도시의 상황은 개선되었다며, 변화가 있었고,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현실적으로 경찰이 최근 몇 달 동안 강화해 상습범을 표적으로 삼고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덧붙였다. 비브 벡은 Heart of the City가 다양한 계획에 대해 카운실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여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서가 필요하다고 정말로 믿고 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로부터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중심부의 공공 안전이 여전히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중부 지역 사령관 그랜트 테츨라프는 RNZ에 보낸 성명에서 공공 안전팀과 구급 요원이 페더럴 스트릿에 위치한 오클랜드 CBD 순찰 기지(Auckland City Police Hub and Beat Base)에서 계속 배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가 많거나 범죄 예방 기회가 있는 지역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트 테츨라프는 경찰이 또한 중앙 도시 내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다양한 파트너 기관 및 이해 관계자 그룹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턴 도둑 일당 당일 체포

댓글 0 | 조회 1,825 | 2024.05.10
남섬 동해안의 해변 전망대 주차장에 … 더보기

기상 당국 “올해 건조한 겨울이 될 듯”

댓글 0 | 조회 1,369 | 2024.05.10
(그림) 5월~7월 전국의 토양 건조… 더보기

경찰, 아시안 여성 사망자 신원 확인 중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2,543 | 2024.05.10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 Gulf H… 더보기

2024년 예산, 윌리스 '의미 있지만 적당한' 세금 감면 약속

댓글 0 | 조회 972 | 2024.05.10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올해 예… 더보기

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1,108 | 2024.05.10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194만 달러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홍수 방지 계획은?

댓글 0 | 조회 874 | 2024.05.09
오클랜드 기념일 기간 동안 오클랜드 … 더보기

DOC, '채텀 제도 직원 절반 구조조정' 계획

댓글 0 | 조회 714 | 2024.05.09
DOC 직원은 채텀 제도에서 블랙 울… 더보기

Air Vanuatu 금융 난관에 운행 중단, 키위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915 | 2024.05.09
섬나라인 바누아투의 국영 항공사가 극… 더보기

Transpower, 금요일에 전력 부족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888 | 2024.05.09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 트랜스파워는 … 더보기

오타고 퀸즈타운 호수 지역, '밤하늘 공원' 인증

댓글 0 | 조회 1,130 | 2024.05.09
한 천문학자는 뉴질랜드가 책임 있는 … 더보기

뉴질랜드 10대 소년, 쿡 제도 휴가 중 자다가 사망

댓글 0 | 조회 2,192 | 2024.05.09
혹스베이 출신의 10대 청소년이 라로… 더보기

인버카길과 퀸스타운, 밤새 기온 영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822 | 2024.05.09
남섬 인버카길과 퀸스타운의 기온이 밤… 더보기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보다 25% 줄어, 2022년 5월 이후 계속 감소”

댓글 0 | 조회 1,264 | 2024.05.07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 더보기

소비자보호협회 “전기차 소유자 만족도 높았다”

댓글 0 | 조회 1,202 | 2024.05.07
차를 가진 뉴질랜드인이 자기 차에 대… 더보기

ANZ 은행 ‘상반기 매출 1%, 순이익 4% 증가, 예금도 2% 늘어”

댓글 0 | 조회 1,276 | 2024.05.07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 NZ는 … 더보기

소 등록규정 무시했던 부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1,168 | 2024.05.07
캔터베리의 한 부자가 수백 마리의 소… 더보기

NZ “중동의 UAE와 ‘자유무역협정’ 논의 시작”

댓글 0 | 조회 564 | 2024.05.07
뉴질랜드와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 더보기

중심가 차량 통제 놓고 의견 분분한 애로우타운

댓글 0 | 조회 937 | 2024.05.07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마을… 더보기

또 다시 판매된 리콜했던 땅콩 제품

댓글 0 | 조회 1,044 | 2024.05.07
이전에 한 차례 리콜이 됐던 땅콩 제… 더보기

몸집 키우는 남섬의 대형 스키장들

댓글 0 | 조회 664 | 2024.05.07
북섬 스키장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 더보기

일부 지역 주택 보험료, 1년 만에 30% 인상

댓글 0 | 조회 1,921 | 2024.05.06
지난달 재무부에 제공된 가격 모니터링… 더보기

매시 대학, 500개 이상의 강좌 폐지

댓글 0 | 조회 2,193 | 2024.05.06
매시 대학(Massey Univers… 더보기

폰손비 주민과 사업체들,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 불안

댓글 0 | 조회 2,682 | 2024.05.06
오클랜드 폰손비의 주민과 사업체에 종… 더보기

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1,581 | 2024.05.06
5월 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25… 더보기

노조, "TVNZ이 직원과 정보 공유에 '적절한 절차' 안 따랐다"

댓글 0 | 조회 494 | 2024.05.06
TVNZ 변화에 초점을 맞춘 회의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