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트 “폭우로 기상 특보 발령, 국도도 통제돼”

웨스트 코스트 “폭우로 기상 특보 발령, 국도도 통제돼”

0 개 624 서현

남섬 서해안에 호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도가 통제됐다. 

웨스트 코스트 지역을 비롯한 피오르드랜드 지역에는 4월 9일 현재 비가 시작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여러 지역에 기상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 당국은 앞으로 60시간 동안 웨스트 코스트 지역에는 폭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는데, 호키티카(Hokitika) 남쪽 지역에 11일 밤 9시까지 황색경보가 발령된 것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미 하스트(Haast)와 폭스 빙하마을을 잇는 국도 6호선 구간은 산사태로 통행이 금지됐으며 인부들이 대기하는 가운데 도로 당국은 이튿날 아침에 통행 가능 여부를 다시 평가할 예정이다. 

지역 민방위 당국은 프란츠 조셉 빙하마을 인근의 와이호(Waiho)강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비상센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서스 패스 남쪽의 캔터베리 호수 지역과 강 상류 지역, 그리고 오타고 지방의 호수와 강 상류 지역에도 시간대별로 호우 및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령됐으며, 비구름대가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남섬 북부 태즈먼 지역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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