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벨 12일간 더 계속, 오클랜드 레벨3 유지

현재 레벨 12일간 더 계속, 오클랜드 레벨3 유지

0 개 12,882 노영례

▲ COVID-19 Alert Level 발표 실시간 영상 


정부에서는 8월 14일 오후 5시 30분에 COVID-19 Alert Level 결정을 발표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5시 30분 브리핑에서 오클랜드 레벨 3로 계속 유지되고, 다른 지역은 레벨 2로 12일 더 머물러, 8월 26일 밤 11시 59분까지 지속된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추후 어떻게 COVID-19 Alert Level이 전환될 지는 8월 21일 금요일에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집단감염(클러스터)와 연결된 것으로 확인된 사례는 29건이며,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사례가 한 건 더 조사 중이다.


오클랜드는 COVID-19 Alert Level 3로, 그 외 다른 지역은 COVID-19 Alert Level 2 로 지난주 수요일에 발표되어, 오늘밤 자정까지 지속될 예정이었다.


오늘 내각에서는 회의를 거쳐, 이 상태를 12일간 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오클랜드 집단 감염 사례의 가장 처음 발발한 사례는 지난 7월 31일 병에 걸린 Americold의 근로자이다. 이 단계에서는 관리된 격리나 국경과의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연결 고리가 없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오늘 발표에서 레벨 수준이 유지되는 것 외에도 임금 보조금이 전국적으로 확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아던 총리는 추정치로 볼 때, 경제가 레벨 4 록다운에서 60% 인데 비해, 레벨 3에서 약 80%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업에 대한 비정상적인 혼란과 바이러스 발발이 야기할 불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단계에서 모두 오클랜드 클러스터에 연결된 29 건의 사례와 클러스터에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한 건의 사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48시간 동안 30,000건 이상의 COVID-19 검사가 완료되었다. 아던 총리는 이번 지역 사회 바이러스 발발이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된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실내에 머물고,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도록 요청했다.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대중 교통과 같이 다른 사람들과 거리가 가까울 때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또한 추적앱을 다운로드할 것을 당부했다.


임금 보조금 연장, 재무부 장관 발표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내각이 임금 보조금을 연장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Covid-19 병가 계획을 수정하기 위한 원칙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주말에 확정되고 월요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그란트 로버트슨 장관은 말했다. 


모기지 연기 제도의 연장은 기존 제도가 9월 27일에 만료된 후 가구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원칙적으로 합의되었다. 연장 기간을 포함한 세부 사항은 확정 중이며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6b5143347ad8b3878deb9b8943a4bade_1597383195_9002.png
 

6b5143347ad8b3878deb9b8943a4bade_1597383215_8029.png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702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316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259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844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62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368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001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346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932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193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760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015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222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367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225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676 | 2024.05.19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1,346 | 2024.05.19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 더보기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 정부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 원해

댓글 0 | 조회 569 | 2024.05.19
뉴질랜드 정부는 살아있는 동물 수출 … 더보기

NZ과학자들, 꿀벌 무리 질병 AFB 종식 연구

댓글 0 | 조회 598 | 2024.05.19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파괴적인 꿀벌 무… 더보기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2,193 | 2024.05.18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2,135 | 2024.05.18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1,012 | 2024.05.18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2,421 | 2024.05.18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3,527 | 2024.05.18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1,445 | 2024.05.18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