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 국경지역 가자지구 여행 자제 경고

정부, 이스라엘 국경지역 가자지구 여행 자제 경고

0 개 805 노영례

17af9832549daf1b0f6a5fe038c56ca6_1712963241_4224.png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뉴질랜드 정부의 Safe Travel 웹사이트는 중동 여행에 대한 경고를 업데이트했다. 경고에서는 가자 지구의 위험 단계가 최고 수위이므로 사람들은 그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고, 가자 지구에 머물고 있는 뉴질랜드 국민도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그 곳을 빠져나올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란은 이번 달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군 고위 직원을 포함해 16명이 사망한 것에 대응해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지만 널리 비난을 받아왔다.


뉴질랜드의 Safe Travel에서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이스라엘-레바논, 이스라엘-시리아 국경 지역, 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점령 영토 가자 사이의 국경 지역으로 여행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미 가자 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은 정부가 그곳에서 지원을 제공할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전해지면 즉시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정부의 Safe Travel 웹사이트에 올려진 가자 지구의 여행 경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여행 경고(The travel alerts)

  •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 납치 위협, 군사 작전 가능성(4단계 중 4단계)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이 점령한 가자 지구(가자 앞바다 포함)로 여행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자 지구에 있는 뉴질랜드 국민들은 안전이 확보되는 즉시 출발할 것을 권고한다. 뉴질랜드 정부는 가자 지구의 뉴질랜드 국민에게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
  • 로켓 발사, 무장 활동 및 군사 작전(4단계 중 4단계)의 위험이 있으므로 Sheba'a 농장 및 Ghajjar 또는 레바논 국경에서 5km 이내("블루 라인")로 여행하지 말라.
  • 로켓 발사, 군사 활동 및 군사 작전(4단계 중 4단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98번 도로 동쪽에 있는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 고원 전체 지역이나 시리아와의 국경 지역으로 여행하지 말라.
  • 시민 불안, 로켓 발사 및 군사 작전 위험으로 인해 가자지구가 있는 이스라엘 국경으로 여행하지 말라.(4단계 중 4단계).
  • 예측할 수 없는 치안 상황과 폭력적인 시민 불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팔레스타인 점령 지역인 서안지구(동예루살렘 제외)로 여행하지 말라(4단계 중 4단계).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1,221 | 2024.05.24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975 | 2024.05.24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881 | 2024.05.23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553 | 2024.05.23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793 | 2024.05.23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95 | 2024.05.23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287 | 2024.05.23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770 | 2024.05.23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321 | 2024.05.23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986 | 2024.05.23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713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331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269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847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471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378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009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356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945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198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768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037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246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378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227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