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MBIE, 286개 일자리 구조조정

0 개 2,08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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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공공기관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혁신고용부(MBIE)에서 사라지는 일자리 수는 3월 보고된 111개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86개로 늘어났다. 추가적인 인력 삭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혁신고용부(MBIE)에는 총 6,6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MBIE 대변인은 111명의 직원이 1차 자발적 정리해고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12월과 3월 사이에 추가로 175개의 정규직(Full-Time Roles)이 해고되었다.


기업 서비스 차관 리처드 그리피스는 기업혁신고용부가 인력 규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역할 중 87개가 제거된 것은 작업 중지 통지, 기능 해체 및 법률 폐지의 결과였다고 덧붙였다.


고용 및 참여 서비스 부문에서는 DDI(Digital Data and Insights Group)와 Te Whakaairanga Service Delivery 그룹을 통해 인력을 더욱 감축하기 위한 공식적인 변경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며, 과정 중에 있으므로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확정된 수치를 제공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신청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자발적 정리해고 신청은 이번 주에 마감되었으며 결정은 4월 15일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기업 서비스 차관 리처드 그리피스는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달성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추가적인 공식적인 변화 프로세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MBIE는 조직 전반에 걸쳐 인력 감축에 대해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절한 수준의 전문 기술과 역량을 보유함으로써 정부 업무 프로그램의 규모와 폭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보존부(DoC : the Department of Conservation)에서는 130명의 일자리를 순감축하는 구조조정안을 수요일에 발표했다. 


재무부 장관의 비용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공무원의 일자리는 도마 위에 놓여 있다.


문화유산부(Ministry for Culture and Heritage)와 내무부(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의 공무원 구조조정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 주는 월요일에 교육부, 수요일에 오랑가 타마리키(Oranga Tamariki)의 공무원 구조조정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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