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of Plenty 지역 경찰은 스피드 카메라 차량을 들이받고 또 경찰차를 받은 사람을 찾고 있다.

지난 토요일 오전, 은색 Ford Ranger ute 차량은 고의적으로 Kaingaroa Forest 근처의 도로상에 세워진 스피드 카메라 장착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였으며, 다행히 차량 안에 있던 사람은 다치지 않았고 곧 바로 지원 요청을 하였다.

경찰은 도주하던 차량을 세우려 하였으나, 경찰차를 들이받기 직전에 차를 세우고 다시 도주하였으며,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었지만 도주 차량의 운전이 너무 위험하여 추격이 중단되었다.

도주 차량은 도주 과정에서 세 번이나 경찰차들을 들이받으려고 하였으며, 추격이 위험해지면서 헬기의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운전자가 없이 버려진 차량만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차량의 운전자를 검거하기 위하여 수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