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개국의 1527 개 대학을 대상으로 발표된 된 최신 The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 대학 순위 2021에서 옥스포드 대학이 5 년 연속 1 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본토의 칭화 대학이 상위 20 위 안에 드는 아시아 최초의 대학이 되었다.
1위를 차지한 옥스포드 대학을 뒤이어, 스탠포드, 하버드,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Caltech),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캠브리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예일, 프린스턴 및 시카고 대학이 그 뒤를이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 대학교가 12 년 만에 처음으로 179 위에서 147 위로 32 위 상승하였다. 이는 2008 년 145 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좋은 결과이다.
오타고 대학교는 201 위와 250 위 사이에 들어가 뉴질랜드 2 위 대학으로 남았고 AUT는 작년 301 위와 350 위에서 올해 251 위에서 300 위로 순위를 올려 뉴질랜드에서 3 위를 차지했다.
이웃나라 호주는 University of Melbourne이 31 위를 차지했고 시드니대학 51위, 호주 국립대학 59위, 퀸즈랜드 대학 62위, 모나쉬 대학 64위, UNSW Sydney 67위, 아들래이드대학이 118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은 서울대학교가 60위를 차지하였고 KAIST 96위 그리고 성균관대학이 101위를 차지하였다.
타임즈의 순위는 교육, 연구, 지식 이전 및 국제 전망의 4 개 영역에서 기관의 성과를 측정하는 신중하게 조정된 13 개의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하며, 올해 순위는 1,300 만 개가 넘는 연구 간행물에서 8 천만 건 이상의 인용을 분석했으며 전 세계 학자 22,000 명의 설문 조사 응답을 포함했다.
The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 대학 순위 2021 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