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은 첫 록다운 기간 중 벼랑 끝에서 비틀거렸던 비즈니스들이 이번에는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카운실 수석 경제학자는 코비드19 레벨3에서 도시 4분의 1 노동 인구가 일을 할 수 없고, 하루 250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 자료에 따르면 임금 보조 정책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록다운으로 24,000명의 오클랜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또한 오클랜드 900,000명 노동 인구의 약 250,000명이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 3 규제 아래서 일할 수 없고, 거의 300,000명이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고프 시장은 임금 보조 연장은 오클랜드 사람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우선 순위의 정책이며, 비즈니스 업체에게는 희망 목록의 1번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데이비드 노만 수석 경제학자는 현 단계에서 계속할 수 있는 일은 건축이라면서, 지난 10년 간의 성장으로 오클랜드가 필요로 하는 기간 산업 건축이 더 이루어져 경기가 부양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며 다음 세대에게 장기적 자산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