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 기내 거리 두기 규정 완화 요청

항공사들, 기내 거리 두기 규정 완화 요청

0 개 1,884 KoreaPost

a5a17439f3f50ca060196f595e2a5b6e_1599776878_2965.png
 

항공사들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에 가족들의 여행 예약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기내에서 거리 두기 규정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현재의 경계 수위는 최소한 다음 주 수요일인 9월 16일까지 시행되지만, 학교들의 방학은 열흘 뒤부터 시작되면서, Air New Zealand는 프로펠러 비행기의 경우는 절반 정도 그리고 제트 비행기의 경우 2/3정도의 좌석만 예약을 받을 수 있다.


Jetstar항공사는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채산성이 맞지 않아, 일시적으로 뉴질랜드에서의 운항을 중단하였다.


Tourism Aotearoa의 Chris Roberts 대표는 지난 7월의 방학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전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러 여행을 한 사례를 예로 들며, 이번 방학에도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리 두기가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내에서의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 방학 기간의 수요를 맞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호텔 등의 숙박 시설들과 유명 명소 지역들 그리고 음식점 등등 연관된 비지니스들에게도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다.


Roberts대표는 전염병 전문의 Michael Baker교수와 Nick Wilson 부교수의 말대로 기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을 기할 수 있다는 보고를 인용하며, 정부의 선처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이 요청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두 항공사는 모든 좌석에 대하여 안전하게 예약을 받을 수 있게된다. 


이에 대하여 Queenstwon Lakes의 Jim Boult 시장도 지지하고 나서면서, 코비드-19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여야 하는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내에서 마스크만으로도 보호가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 기내에서의 거리두기는 지나친 보호책이라고 하면서,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정부가 기내에서의 거리 두기 완화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기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오지'와 '키위' 서로 원하기에,트랜스-타스만 여행 버블 필요

댓글 0 | 조회 3,044 | 2020.09.30
아던 총리는 '오지(Aussies)'… 더보기

구세군, 대마초를 합법화하기보다는 비범죄화할 것 제안

댓글 0 | 조회 2,277 | 2020.09.30
구세군은 다가오는 국민 투표를 앞두고… 더보기

ACT당, DHB를 20개에서 6개로 줄이겠다고...

댓글 0 | 조회 2,187 | 2020.09.30
ACT당(ACT Party)는 이번 … 더보기

전문가, 오클랜드 레벨 1 "조금 더 신중한" 접근 방식 필요

댓글 0 | 조회 3,920 | 2020.09.30
전문가는 오클랜드의 레벨 1으로 전환… 더보기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한 남성 기소돼

댓글 0 | 조회 2,143 | 2020.09.30
지난 일요일 밤, 오클랜드에 있는 격… 더보기

[9월 30일] 새 확진자 1명, 현재 활성 환자 44명

댓글 0 | 조회 2,757 | 2020.09.30
9월 30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 더보기

토요일 밤 9시, 노스쇼어에서 시티 방향 하버 브리지 폐쇄

댓글 0 | 조회 3,509 | 2020.09.30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수리가 이번 주…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 국민당 표심에 집중

댓글 0 | 조회 1,962 | 2020.09.30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대표는 지지자들… 더보기

호주 여행 관계자, 트랜스 타스만 버블 시작 일정 제시

댓글 0 | 조회 2,043 | 2020.09.30
호주의 여행 관련 관계자들은 트랜스 … 더보기

토요일 밤, 하버 브릿지 파손된 구조물 교체 작업

댓글 0 | 조회 1,931 | 2020.09.30
오는 토요일 밤 시간을 이용하여 하버… 더보기

녹색당, 기상 변화와 관련된 교통 정책 공개

댓글 0 | 조회 1,264 | 2020.09.30
녹색당(Green Party)는 어제… 더보기

며칠 동안 쌀쌀한 날씨 예보

댓글 0 | 조회 1,858 | 2020.09.30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는 추운 날씨로… 더보기

엔젯 퍼스트당 소속 2명, 허위로 선거 자금 조달받아

댓글 0 | 조회 1,435 | 2020.09.30
NZ First Foundation … 더보기

골드 키위 수출 급증, 8월까지 연간 무역수지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2,099 | 2020.09.30
지난 8월에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 더보기

무단 입항한 독일 요트맨들, 항공 출국 전까지 수감

댓글 0 | 조회 2,165 | 2020.09.30
요트를 몰고 뉴질랜드까지 왔지만 입국… 더보기

60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 처음 앞질렀다

댓글 0 | 조회 2,094 | 2020.09.29
노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60세 이상 … 더보기

8월 일자리 증가했지만 3월 대비 3만개 이상 줄어

댓글 0 | 조회 1,607 | 2020.09.29
교육과 훈련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지… 더보기

[9월 29일] 새 감염자 2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3,669 | 2020.09.29
9월 29일 보건부는 새 감염자가 2… 더보기

기업 신뢰 지수, 거의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댓글 0 | 조회 2,127 | 2020.09.29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 지수가 코비드1… 더보기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 눈과 강풍 영향 추운 날 계속

댓글 0 | 조회 2,431 | 2020.09.29
어제 북섬 하단 지역과 남섬에 많은 … 더보기

하버 브리지 주변 주택과 부지, 중금속 오염 심해

댓글 0 | 조회 3,653 | 2020.09.29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주변의 주택과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에어 포인트 적립 12개월 연장 유지

댓글 0 | 조회 2,178 | 2020.09.29
에어 뉴질랜드는 코비드19 여행 규제… 더보기

호주와 뉴질랜드 총리, '타스만 버블' 희망적 입장

댓글 0 | 조회 2,260 | 2020.09.29
호주 총리에 이어 뉴질랜드 총리도 ‘… 더보기

지지도 여론 조사, 노동당 47% 국민당 33%

댓글 0 | 조회 1,826 | 2020.09.29
어제 발표된 1 News Colmar… 더보기

오전 9시 이후 북쪽에서 시티 방향, 1번 고속도로가 더 빨라

댓글 0 | 조회 3,437 | 2020.09.29
6시 50분에 폐쇄, 7시 55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