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이든 주택에서 발견된 유골, 신원 확인돼

마운트 이든 주택에서 발견된 유골, 신원 확인돼

0 개 4,193 노영례

ae09a0de50104eaaab22947d6884ebc7_1599279417_5663.png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에 있는 오래된 저택에 묻힌 사람 유골이 발견된 후, 그 신원을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난 1월 경찰은 마운트 이든의 스트릿에 있는 한 주택에서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오늘 경찰은 발견된 유골이 그 집의 이전 소유자 중 한 명이었던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는 거의 15년 전에 사라지기 전에 그 주택을 하숙집으로 운영했던 것으로 이웃들은 기억하고 있다. 


이 스트릿에서 자란 이웃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하숙인 한 명이 항상 그를 때렸다며 그것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의 하숙인 중 한 명이 그를 그 곳에 묻었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는 그레이마우스 근처의 블랙볼에 또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금광을 즐겼다고 이웃은 증언했다. 그레이마우스의 이웃인 네빌 쉬한은 스탠리 하트가 약간 평범하지는 않았어도 두 사람은 그가 마을에 왔을 때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네빌 쉬한은 스탠리 하트가 그레이마우스에 없을 때는 그의 주택을 주시하고 잔디 관리를 위해 양을 풀어놓았다고 말했다.



마운트 이든의 스트릿에 있는 집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을 때, 그 주택의 소유주는 피터 마스던이었고, 낡은 집을 수리하던 중이었다. 피터 마스턴은 모든 사람들이 콘크리트 덩어리에 대해 약간 의심했지만, 유골이 발견되기까지 특별하게는 생각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인간의 뼈를 본 적이 없었다며, 건축업자가 전화를 걸어 큰 콘크리트 더미 아래에서 인간의 유해를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끔찍했다고 말했다. 


담당 경찰은 유골의 신원 확인 과정이 길고 철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 원인과 하트가 자신의 집 아래에 어떻게 묻혔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경찰은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의 가족에게 통보했고, 2004년 3월까지 그를 만난 적이 잇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숙집 사용이 중단된 2016년까지 이 주택의 세입자와 데이비드 스탠리 하트와 소통한 모든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경찰은 전했다.

키위 뱅크 모기지 시스템 실수 인정, 5백 2십만 달러 지불

댓글 0 | 조회 2,456 | 2020.09.25
키위뱅크는 모기지 시스템에 대한 실수… 더보기

키위들, 이민자수 증가 여론 조금씩 증가

댓글 0 | 조회 2,881 | 2020.09.25
키위들은 뉴질랜드가 허용하는 해외로부… 더보기

트레이드미에 올린 차량 매물 광고가 페이스북에?

댓글 0 | 조회 2,723 | 2020.09.25
자신의 BMW차량을 빨리 팔려고 했던… 더보기

오늘 비자 만료되는 비자, 고용주들 계속 일 할 수 있게

댓글 0 | 조회 2,445 | 2020.09.25
오늘로 비자가 만료되는 이민 입국자들… 더보기

재무부장관, 노동당 '부자세 도입 안하며 경기 곧 회복

댓글 0 | 조회 1,804 | 2020.09.25
Grant Robertson 재무부장… 더보기

제일당 론 마크 의원, 제일당 지지 말고 자신 찍어달라

댓글 0 | 조회 1,512 | 2020.09.25
NZ First의 Ron Mark 의… 더보기

3명의 가족 그룹 확진자, 이동 동선 밝혀

댓글 0 | 조회 2,145 | 2020.09.25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 양성자 … 더보기

도주했던 살인범 여성 재소자 체포

댓글 0 | 조회 2,369 | 2020.09.25
중범죄를 저지르고 수감 중이던 재소자… 더보기

차량 도난당해 난감한 처지에 빠진 임산부

댓글 0 | 조회 2,595 | 2020.09.24
10대들이 밤중에 차를 훔쳐 범죄에 … 더보기

총인구 500만명 돌파 “당초 예상보다 반년 빨랐다”

댓글 0 | 조회 2,504 | 2020.09.24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총인구가 지난 6… 더보기

낡은 석탄 보일러 교체하는 학교들

댓글 0 | 조회 1,624 | 2020.09.24
전국에 있는 18개의 학교들에서 낡은…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여성 돌연사 “40대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3,131 | 2020.09.24
지난 9월 21일(월) 저녁에 오클랜… 더보기

털복숭이 양 출현 “제2의 ‘슈렉’이 될 수도...”

댓글 0 | 조회 2,412 | 2020.09.24
오랫동안 혼자 들판을 떠돌던 털복숭이… 더보기

새벽에 개울로 차량 추락, 혼자 차 몰던 운전자 숨져

댓글 0 | 조회 2,445 | 2020.09.24
이른 새벽에 차량이 개울로 떨어지는 … 더보기

3주 전 실종된 남섬 출신 10대 소년, “경찰, 북섬 와이카토에 있는 듯”

댓글 0 | 조회 2,980 | 2020.09.24
3 주 전에 오타고 지역에서 실종된 … 더보기

포르노 영상물 범죄로 FBI가 현상 수배한 키위 남성

댓글 0 | 조회 3,282 | 2020.09.24
포르노 영상물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르… 더보기

[9월 24일] 새 감염자 3명, 모두 격리 중

댓글 0 | 조회 4,606 | 2020.09.24
보건부에서는 9월 24일 새 감염자가… 더보기

오클랜드 식당, 이주 노동자 착취로 $50,000 지불 명령받아

댓글 0 | 조회 6,302 | 2020.09.24
오클랜드의 한 레스토랑과 그 주인은 … 더보기

보건 당국, 과거 감염 사례와 새로운 감염으로 씨름

댓글 0 | 조회 3,196 | 2020.09.24
오클랜드 COVID-19 경보 레벨 … 더보기

해밀턴 인근 낙농 공장 폭발 사고

댓글 0 | 조회 2,342 | 2020.09.24
해밀턴 근처의 낙농 공장에서 큰 폭발… 더보기

중앙은행, OCR 변동없이 0.25% 최저로 유지

댓글 0 | 조회 2,073 | 2020.09.24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 더보기

엘튼 존 마지막 오클랜드 공연, 2023년으로 연기

댓글 0 | 조회 1,853 | 2020.09.24
Elton John의 열혈 팬들은 그… 더보기

호주 시드니 다리의 뉴질랜드 국기, 잘못된 상태로 게양돼

댓글 0 | 조회 2,662 | 2020.09.24
시드니 Anzac Bridge에 게양…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졸업식 행사 취소

댓글 0 | 조회 2,168 | 2020.09.24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의 레벨 2… 더보기

딸기 수확철, 해외 노동 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344 | 2020.09.24
딸기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해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