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 학생 75%만 등교

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 학생 75%만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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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개된 통계에서 최근의 코비드-19 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수는 겨우 7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벨 3로 들어가기 직전의 8월 11일의 90% 출석율을 보였지만, 레벨 2.5로 낮추어진 첫 주에는 78%의 출석율을 기록했다.


특히, Pasifika 남태평양계 학생들의 출석율이 가장 저조하였으며, 낮은 등급의 학교들은 70%의 출석율로 보고되었다.


Chris Hipkins 보건부 겸 교육부 장관은 75%의 등교율을 제시하면서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 공부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정부는 지금 뉴질랜드에 머무르고 있는 해외 유학생 어린이들에 대하여 지역 학교로 금년 남은 기간을 다닐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으로 밝혔다.


현재 1,54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 비자로 국내에 머물고 있으며, 이들에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Hipkins장관은 덧붙였다.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의도적으로 유해한’ 잘못된 소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계속해서 퍼지면서, 오히려 레벨1으로 낮추어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Hipkins 장관은 일일 보고를 하면서, 코비드-19에 대하여 절대 자만하지 말고, 이 바이러스는 매우 전파력이 강하면서도 치명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권리가 있지만, 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안전을 지킬 권리도 있다고 말하며, 입증되지 않은 낭설을 믿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이전에 다시 한번 잘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일부 SNS를 통한 정보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당 피해 부분이 조작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많다는 내용도 있으며, 굳이 거리 두기나 마스크 착용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내용도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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