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Chistchurch의 무슬림 테러 사건의 범인 재판을 위하여 공군기 허큘리스를 이용한 이동에 4만 달러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 호주 출신의 테러리스트는 지난 해 3월 15일 51명의 목숨을 빼앗고, 40여 명에게 중경사을 입힌 무차별 테러 공격으로 사면없는 종신형의 판결을 받았다.
범인인 Brenton Tarrant는 오클랜드의 형무소에서 재판이 있었던 크라이스처치까지 엄중한 경비속에, 4일간의 재판을 마치고 다시 오클랜드로 공군기를 이용하여 돌아왔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자료에서 공군기 운항의 최소 인원 비용과 연료, 공항 사용료 그리고 관련 비용들로 이번 이동에 3만 9천 3백 달러의 국민들의 세금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과 희생자 유가족들 그리고 정치인들은, 범인을 하루 5천 달러씩의 비용을 들이며 뉴질랜드에서 형을 마치게 할 지 아니면 호주로 이송을 할 지 의견이 나누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