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브리토마트 기차역, 열차 선로 균열 수리 후 재개

오클랜드 브리토마트 기차역, 열차 선로 균열 수리 후 재개

0 개 2,399 노영례

02e2240de76b1cdf6c824ac0e5c679a3_1600378889_8805.png
 

오클랜드에서 가장 분주한 교통 중심지인 오클랜드의 브리토마트 기차역이 어제 아침 철로 균열로 인해 폐쇄되었다가 오늘 오는 다시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6시 30분부터 열차가 다시 다닌다고 확인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브리토마트 기차역이 다시 열렸고, 열차 서비스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계속된다고 밝혔다.


기차 선로의 수리는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졌다.



어제 브리토마트 기차역으로 향하는 열차가 뉴마켓 기차역까지로만 운행이 된 후, 통근자들은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클랜드 교통국 대변인은 어제 TVNZ에 영향을 받은 통근자 수가 1,000명 미만이라고 말했다.


키위레일의 최고 운영 책임자 토드는 어제 열차가 지나가는 레일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한 회전 접촉 피로(rolling contact fatigue : RCF))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토드는 브리토마트 기차역에서의 열차 운행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키위레일의 가장 우선 관심사는 '안전'이기 때문이라며, 해외에서 회전 접촉 피로(RCF)는 탈선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0km 이상의 오클랜드 철도망을 교체하거나 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키위레일은 오클랜드 철도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어제 폐쇄되었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 경찰 추적 끝에 4명 검거

댓글 0 | 조회 2,206 | 2020.10.07
어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경찰의 … 더보기

두 정치 리더 공개 토론, 'COVID-19' 정책 공방

댓글 0 | 조회 1,614 | 2020.10.07
National의 Judith Col… 더보기

하버 브릿지 모든 차선 열려

댓글 0 | 조회 1,743 | 2020.10.07
NZTA는 어제 밤부터 오클랜드 하버…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이틀째 해상 안전사고, 바다에 빠졌던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3,201 | 2020.10.06
오클랜드 서부 해변에서 여성이 바닷물… 더보기

화재로 잿더미된 마을 주민들 “마을 재건에 나서겠다”

댓글 0 | 조회 2,194 | 2020.10.06
남섬의 마을 하나를 완전히 잿더미로 … 더보기

훈련 막 끝마쳤던 인명구조대원 “어린이 2명 극적으로 구조해”

댓글 0 | 조회 2,588 | 2020.10.06
10살짜리 여자아이들이 익사 직전에 … 더보기

“어린 아들 차에 놔둔 채 도박하던 아빠, 결국은...”

댓글 0 | 조회 3,796 | 2020.10.06
두 살배기 아들을 차에 방치한 채 도… 더보기

차도로 밀려내려간 유모차, 차량과 충돌해 영아 사망

댓글 0 | 조회 5,325 | 2020.10.06
생후 5개월의 영아가 타고있던 유모차… 더보기

[10월 6일] 새 확진자 3명, 활성 확진자는 43명

댓글 0 | 조회 3,944 | 2020.10.06
10월 6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 더보기

폰테라, 중국 소재 농장 중국에 매각

댓글 0 | 조회 2,974 | 2020.10.06
폰테라는 총 5억 5천 5백만 달러에… 더보기

이든 파크 경기장, ASB에 매각 후 변화

댓글 0 | 조회 2,266 | 2020.10.06
오클랜드의 상징적 존재인 Eden P… 더보기

한 여론 조사, '대마초 합법화'법안 국민투표 통과 가능성 높아

댓글 0 | 조회 2,360 | 2020.10.06
한 여론 조사에서 이번 국민투표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1발표, 일부는 대환영 일부에선 우려

댓글 0 | 조회 3,040 | 2020.10.06
어제 오클랜드의 레벨1의 발표에 비즈…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해안 낚시꾼 실종, 수색 작업 계속

댓글 0 | 조회 2,490 | 2020.10.06
어제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 더보기

매일 수백명의 키위, 도로 무단 횡단

댓글 0 | 조회 2,375 | 2020.10.06
수 천 명은 아니지만 매일 수백명의 …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뉴질랜드 여권

댓글 0 | 조회 7,374 | 2020.10.05
2020 여권 지수(Passport … 더보기

오하우 호수 주변 화재, 인근 DOC 토지에도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1,740 | 2020.10.05
오하우 호수 주변의 화재로 인한 피해… 더보기

갱 관련 마약 단속, 와이카토에서 100명 이상 체포

댓글 0 | 조회 2,258 | 2020.10.05
갱과 관련된 마약 단속에서 100명이… 더보기

격리 비용 자부담, 7주 동안 23명에게 청구

댓글 0 | 조회 3,374 | 2020.10.05
관리형 격리 요금을 면제하기 위한 신… 더보기

유선 전화 사용자, 전화 사기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2,009 | 2020.10.05
전화 사기꾼들에 의해 속는 사람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수요일 밤 11시 59 분부터 레벨 1으로 전환

댓글 0 | 조회 6,012 | 2020.10.05
오클랜드가 10월 7일 수요일 밤 1… 더보기

[10월 5일] 새 확진자 1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1,998 | 2020.10.05
10월 5일, 보건부는 오늘 뉴질랜드… 더보기

'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호주 항공권 예매 시작

댓글 0 | 조회 3,514 | 2020.10.05
Air New Zealand는 호주에… 더보기

하버 브릿지, 기둥 지지대 교체 작업 성공적

댓글 0 | 조회 2,388 | 2020.10.05
어제 오전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의 기… 더보기

남섬 트위젤 산불, 계속 확산

댓글 0 | 조회 1,728 | 2020.10.05
환상적인 경치로 유명한 남섬 Twi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