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플랫부시 초등학교, 전교생 검사 요청받아

오클랜드 플랫부시 초등학교, 전교생 검사 요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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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가 오늘과 내일 Chapel Downs Primary School에 설치되면서, 전교생과 교직원들 모두 검사를 받도록 요구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 아침 코로나 양성자로 판명된 학생이 잠시 학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수요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으로 추정되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학교도 이번 주말까지 임시로 휴교되면서 방역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월요일 오전에 있었던 상황을 수요일에서야 학생들의 가족들과 교직원들에게 통보하는 데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보건 당국은 아주 적은 수의 학생들이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확진된 학생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알려졌고, 월요일 검사를 받으러 가기 전 학교에 등교했다가 30분 후에 부모가 픽업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동은 COVID-19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에 학교에 등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학교에 있는 동안 증상은 없었다.


30분동안 학교에 머무는 동안 확진 아동과 밀접 접촉한 사람은 3명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대다수는 일상적인 접촉으로 간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접 접촉자로 간주된 소수의 사람은 9월 28일 월요일까지 14일 동안 격리 상태를 유지한다. 


오클랜드 공공보건 위원회에서는 검사를 받는 이 학교의 학생이나 교직원 등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른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으라고 말했다. 


이 확진 아동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전파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예방 조치로 이 학교의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오클랜드 공공보건위원회에서는 밝혔다.


학교 교장은 일부 학부모들이 확진 아동 발생 통보가 지연되었음을 지적한 것에 대해, 당연히 일부 부모는 화를 낼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Vaughan van Rensburg 교장은  목요일 오후 학부모들에게 학교의 테니스 코트에 임시 검사소가 마련되어, 금요일과 토요일 전교생이 검사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검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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