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거리 두기' 안 지킨 지지자와의 사진 찍기 사과

아던 총리, '거리 두기' 안 지킨 지지자와의 사진 찍기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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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 대학교(Massey Univerty)의 학생들과 어울려 거리두기를 무시한 채 사진을 찍은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실수를 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아던 총리는 지난 주 파머스톤 노스(Palmerston North)를 방문하면서 북섬 하부 지역의 도로망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지지자들과 여러 차례 사진을 찍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Siouxsie Wiles미생물학자는 어제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이 사진들을 보고, 사회적 거리 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아던총리는 어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지지자들과 손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정말 어렵다고 말하며, 개인 위생과 거리 두기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민당(National Party)의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자기 자신도 어려운데 전 국민들은 얼마나 더 어렵겠냐고 말하며, 코로나 대응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코로나 검사를 마친 액터당(ACT Party)의 시모어 당수도 이단 총리의 코로나 의식 부재를 지적하며, 국민들에게는 강요하면서 자신은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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