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다리의 뉴질랜드 국기, 잘못된 상태로 게양돼

호주 시드니 다리의 뉴질랜드 국기, 잘못된 상태로 게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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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nzac Bridge에 게양되어 있는 뉴질랜드 국기의 별 모양이 잘못된 상태로 바람에 날리고 있다.


시드니 CBD에서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8차선 Anzac Bridge에는 호주 국기와 뉴질랜드 국기가 게양되어 날리고 있다.


그런데, 호주 국기는 정상이지만, 뉴질랜드 국기의 남십자성을 구성하는 별 하나가 잘못된 위치에 있는 국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십자성을 상징하는 별 네 개를 담고 있는 뉴질랜드의 국기의 제일 아래에 있는 별의 위치가 잘못된 채 지역 방송에서 발견하기 전까지 한 달 이상을 다리에 게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뉴질랜드 국기에서는 별 세 개 아래로 나머지 하나의 별은 바닥 부분에 따로 위치해 있다.  그러나 호주 시드니의 다리에 게양되었던 잘못된 국기는 바닥에 있어야 할 별 하나가 유니온 잭 아래로 위치하고 있다.


NZ Flag Association의 John Moody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잘못된 국기를 보면 어느 정도 무례함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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