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위 정부 관리자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 경찰 항소

전 고위 정부 관리자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 경찰 항소

0 개 2,088 노영례

aa23b10e69b272cc31fff13a7df5fffe_1600854859_377.png
 

전 고위직 정부 관리자가 오클랜드 체육관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벌거벗은 커플의 영상을 촬영했다. 이후 적어도 세 번 더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오늘 오클랜드 고등 법원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루어졌고, 경찰은 항소에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의 유죄 판결없는 해고와 영구적인 이름 억압은 적어도 4일에 걸쳐 발생한 그의 범죄가 클레어 베넷 지방 법원 판사에 의해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이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경찰 검사 마크 하버로우는 2017년 11월 8일, 남자의 첫번째 비디오에서 한 여성이 성적인 몸짓을 하는 모습과 함께 샤워를 하고 나가는 벌거벗은 커플이 촬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체육관의 탈의실에 카메라를 다시 올려놓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하버로우 검사는 자신의 판단으로는 카메라를 설치한 남성이 2017년 11월 23일에 한 번만 남녀 공용 체육관 탈의실에 카메라를 두었다는 사실에 대한 구식 요약을 클레어 베넷 지방 법원 판사가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실 경찰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싱크대 밑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했고, 경찰은 나중에 두 번째 탈의실 싱크대 아래에서 매직 테이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휴대 전화에서 복구된 동영상에는, 피해자가 2017년 11월 23일에 카메라를 발견하기 전까지, 그 남성이 2주 동안 4일에 걸쳐 사람들을 몰래 찍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경찰은 클레어 베넷 판사가 지적했듯이 남성의 공격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남성의 범행이 더 심각하다고 주장과 함께 클레어 베넷 판사가 적절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그가 11월 23일의 한 사건만 들어서 자신의 불쾌감을 최소화하려 시도했다며, 그 남성이 극도로 후회했다는 베넷 판사의 발언에 의문을 표했다.


그러나 남성의 변호인 론 맨스필드는 그의 의뢰인이 "아마추어"라고 설명하고, 그의 의뢰인은 자신의 공격을 최소화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고립된 사건"에 대해 제기된 기소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자가 탈의실에 카메라를 두 번 이상 두었다는 사실이 반드시 그의 공격의 심각성 등을 바꾸지는 않았다며, 높은 수준의 사전 계획을 나타내는 것은 없다고 변호사는 말했다.



그 남성은 부분적으로는 그의 경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가 일했던 정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죄 판결 없이 이름 억제와 함께 해고를 택했다.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이 일했던 조직에 전념했고, 명성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그 남자가 자신의 범죄에 대해 정부 기관에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가 유죄 판결을 받았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의 경력에 해를 끼칠 것이 그 남자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정부 조직은 최근 그 남자의 문제를 알게 되었고, 그 남자는 그 이후에 사임했다. 


경찰은 정부 조직은 이름 억제 명령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고등법원의 무어 판사는 자신의 결정을 유보했다.

Heartland Bank, 연 1.99% 주택 융자

댓글 0 | 조회 2,149 | 2020.10.13
Heartland Bank는 일반 주… 더보기

야생 블루 펭귄 안고 사진 찍으면, 최고 10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956 | 2020.10.13
Napier 지역에서 야생의 작은 블… 더보기

사전 투표, 115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1,233 | 2020.10.13
지난 주말에만 사전 투표자 수가 45… 더보기

$8000 전기 요금 청구서 받은 크라이스트 처치 여성

댓글 0 | 조회 4,427 | 2020.10.13
하루에 $1,000의 전력을 사용한 … 더보기

아던 총리의 손으로 그린 그림, 트레이드 미에 경매

댓글 0 | 조회 2,341 | 2020.10.13
자신다 아던 총리가 손으로 그린 작품… 더보기

새로운 국경 면제, 일부 유학생들 뉴질랜드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6,441 | 2020.10.12
최신 국경 예외는 250명의 국제 박… 더보기

[10월 12일] 새 확진자 없음, 활성 확진 환자 45명

댓글 0 | 조회 1,777 | 2020.10.12
10월 12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 더보기

소매업자, 해외 물품 공급 원활치 않아 어려움 가중

댓글 0 | 조회 2,596 | 2020.10.12
소매업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금년이… 더보기

총선 마지막 주, 모든 정당 열심히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1,711 | 2020.10.12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더보기

와이카토, 차량에 무차별 총격 용의자 신변 확보

댓글 0 | 조회 2,627 | 2020.10.12
경찰은 지난 7월 17일 와이카토의 … 더보기

2020 총선, 사전 투표자수 신기록 기록

댓글 0 | 조회 2,125 | 2020.10.12
이번 주 토요일의 총선일에 앞서 수많…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실종 추정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2,785 | 2020.10.12
어제 밤 무리와이 해변에서 실종되었던… 더보기

오클랜드, 오늘부터 상업용 수도 사용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2,864 | 2020.10.12
오늘부터 오클랜드의 상업용 수도 사용… 더보기

퀸스타운, 구직자와 고용주를 잇는 이벤트 열어

댓글 0 | 조회 2,259 | 2020.10.11
잠재적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연결하는 … 더보기

[10월 11일] 새 확진자 1명, 총 검사 10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2,840 | 2020.10.11
10월 11일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 더보기

환경 상생, 이산화탄소 추출하는 신기술 개발

댓글 0 | 조회 1,798 | 2020.10.11
깨끗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기 위해 남… 더보기

'대마초 합법화', 트럭 운송 산업은 마약 운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2,996 | 2020.10.11
트럭 운송 업계는 대마초를 합법화하려… 더보기

학생 학위에 '마오리' 철자 잘못 입력, 대학 사과

댓글 0 | 조회 2,144 | 2020.10.11
오클랜드 대학교는 학생 중 한 명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탈출 사건,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2,960 | 2020.10.10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중심부에… 더보기

키위 3명 중 1명, 공식 국가 이름 Aotearoa로 변경 지지

댓글 0 | 조회 3,486 | 2020.10.10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은 국가 이름… 더보기

언덕 굴러 전복된 차, 아이들이 탈출해 구조 요청

댓글 0 | 조회 2,255 | 2020.10.10
2명의 어린이가 언덕을 굴러 시냇가로… 더보기

혹스베이 과수원, 사과 따는 인력 만 명 필요해

댓글 0 | 조회 3,138 | 2020.10.10
혹스베이 과수원은 수확철이 되면 사과… 더보기

노동당 재집권 시, 농촌 지역 인터넷 개선에 6천만 달러 약속

댓글 0 | 조회 1,922 | 2020.10.10
노동당은 재집권할 경우, 뉴질랜드의 … 더보기

[10월 10일] 새 확진자 4명, 해외 입국 사례

댓글 0 | 조회 2,286 | 2020.10.10
10월 10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 더보기

오클랜드, 한 주 동안 같은 거리에서 주택 2채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2,741 | 2020.10.10
오클랜드 동부의 한 거리에 있는 주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