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 중심 식당, COVID-19 여파로 폐쇄 위기

오클랜드 시내 중심 식당, COVID-19 여파로 폐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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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식당들은 코비드-19의 여파로 수만 달러의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면서도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을 맞고 있으면서, 정부의 임대 보조에 대한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


식당가들이 몰려 있는 시내 Elliot Stables는 한 때 수많은 사람들로 복잡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Ghost Town처럼 되었으며, 하루에 백 달러의 매상도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식당 주인들은 매출이 거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임대료를 제때에 내지 못하면서 건물주로부터 독촉을 받고 있으며, 자신들의 집을 팔아서 임대료를 내야할 상황이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



건물주 역시 지난 4월부터 두 달 반 동안 67만 달러가 넘는 임대료를 전혀 받지 않았으며, 개별적으로 밀린 임대료에 대하여 합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당협회 NZ Restaurant Association은 정부의 Rent Subsidy를 요청하고 있지만, 아던 총리는 건물주들에게 동정과 관용만을 호소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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