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강풍, 하버 브릿지 폐쇄될 수도...

폭우와 강풍, 하버 브릿지 폐쇄될 수도...

0 개 3,885 노영례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일부 지역에 악천후 경보가 내려졌으며, 폭우와 강한 돌풍으로 인해 하버 브릿지가 폐쇄될 수 있다.

오클랜드의 노출된 지역에서는 최대 100km/h의 돌풍이 예상되며, 오후 1 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7시까지 계속된다.

MetService는 사람들에게 강한 바람이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일부 운전자들은 오늘 하버 브릿지를 피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

강한 돌풍은 나무, 전선 및 안전하지 않은 구조물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운전은 특히 높이가 높은 차량과 오토바이의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오클랜드 교통 혼돈>
오늘 오후 오클랜드 전역에서 거친 날씨로 인해 고속도로 네트워크에서 여러 건의 고장 및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하버 브릿지에서 제한 속도가 70km/h로 낮아졌다가 오후 3시 이후에는 시속 50km로 내려갔다. 당국은 풍속이 너무 높아지면 즉시 폐쇄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럭과 오토바이를 포함한 대형 및 하이 사이드 차량은 다리를 모두 피하라는 지시를 받고 대신 주 고속도로 16번과 18번 등대체 경로를 사용하도록 촉구 받고 있다.

오클랜드 시스템 관리자인 안드리아 윌리암슨은 기상 조건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람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최대 100km / h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 다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윌리암슨은 오늘 일찍 운전자들에게 미리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위한 추가 시간을 허용하도록 조언했다.

그는 조건에 따라 운전하고 다리를 건널 때 차선을 유지하고 제한 속도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며 안전이 최우선이며 필요한 경우 다리를 폐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에 발생한 갑작스런 돌풍에 트럭이 넘어져 교량의 구조물에 손상을 입히면서 며칠 동안 하버 브릿지 차선이 폐쇄된 바 있다.

오늘 악천후로 인해 Britomart와 Kingsland 사이의 서부 노선 열차가 취소되었다. AT는 고객에게 Onehunga 및 Southern 라인 서비스를 사용하여 Newmarket으로 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팬뮤어로 가는 동부 노선의 특별 열차도 취소되었다. 마누카우로 오가는 일반 서비스는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페리 서비스 중단>
풀러스는 페리 사용자에게 경고를 발령했으며 사람들에게 웹 사이트와 앱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워터뷰 터널은 오후 3시 전후로 북쪽 방향 차선 중 터널 내 맨 왼쪽 차선 하나가 폐쇄되어 터널을 빠져나올 때까지 정체가 심했다. 워터뷰 터널 끝나는 지점에서 한 차량이 고장으로 서 있어서 수습 마무리까지 정체가 계속되었다. 워터뷰 터널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차량 중 시티 센터 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맨 오른쪽 차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파키스탄 크리켓팀 선수 6명,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확진

댓글 0 | 조회 1,943 | 2020.11.26
뉴질랜드의 파키스탄 크리켓 팀 투어링… 더보기

[11월 26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811 | 2020.11.26
보건부는 11월 26일 새 확진자가 … 더보기

건설회사 플레처, 연간 500채 주택 건설 목표

댓글 0 | 조회 2,536 | 2020.11.26
플레처 빌딩 이사회는 12일 연례 총… 더보기

COVID-19 대응 가장 잘한 나라 1위,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2,385 | 2020.11.26
뉴질랜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대… 더보기

7월~9월 주택 매매자, 97%는 이익

댓글 0 | 조회 2,536 | 2020.11.26
지난 7월과 9월의 3/4분기 동안 … 더보기

NZ경찰, 내년부터 순찰 차량 Skoda Superb 으로 변경

댓글 0 | 조회 2,221 | 2020.11.26
뉴질랜드 경찰은 내년부터 홀덴 순찰차… 더보기

중앙은행, 주택 경기 식히기 위한 대응 방안 모색 중

댓글 0 | 조회 1,999 | 2020.11.26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 더보기

오클랜드, 정지 신호한 경찰 공격한 25세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1,612 | 2020.11.26
25세의 남성은 어제 오클랜드 남부 … 더보기

어제, 국내선 여객기 번개 맞아

댓글 0 | 조회 2,108 | 2020.11.26
어제 국내선 여객기가 갑자기 떨어지는… 더보기

Air NZ 승무원 확진 사례, 지금까지 밀접 접촉자는 '음성'

댓글 0 | 조회 1,559 | 2020.11.26
중국에서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이 확진… 더보기

오클랜드 70대 교민, 타우랑가 북쪽 와이히 해변에서 사망

댓글 0 | 조회 6,828 | 2020.11.25
타우랑가 북쪽에 있는 와이히(Waih… 더보기

[11월 25일] 새 확진자 8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347 | 2020.11.25
보건부는 11월 25일 새 확진자가 … 더보기

중국에서 확진된 Air NZ 승무원, 귀국 후 재검사

댓글 0 | 조회 2,592 | 2020.11.25
중국에서 코비드-19 양성자로 나타난… 더보기

흡연 인구 하락했지만, 여전히 46만 명 넘어

댓글 0 | 조회 1,567 | 2020.11.25
뉴질랜드에서 흡연 인구의 비율이 계속… 더보기

정부, 주택 시장 진정 대책 시도

댓글 0 | 조회 3,890 | 2020.11.25
정부는 주택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 더보기

St John의 구급 의료진 등 급여 합의, 파업 취소

댓글 0 | 조회 1,558 | 2020.11.25
St John의 구급 의료진들과 앰뷸… 더보기

입국 허용 박석사 과정 학생들, 입국 작업 진행 중

댓글 0 | 조회 1,944 | 2020.11.25
지난 달 정부가 발표한 국경 예외자로… 더보기

오클랜드 창고 시설 불법 개조, 빌더 8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830 | 2020.11.25
오클랜드에서 창고시설을 불법적으로 사… 더보기

“치킨 너겟 16개를 단 1분에...” 기네스북 오른 20대 키위 모델

댓글 0 | 조회 2,749 | 2020.11.24
1분 만에 16개나 되는 ‘치킨 너겟… 더보기

[11월 24일] 새 확진 2명,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093 | 2020.11.24
11월 24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더보기

COVID-19 확진 에어 뉴질랜드 승무원, 내일 귀국 후 격리

댓글 0 | 조회 2,428 | 2020.11.24
중국에서 확진된 에어 뉴질랜드 항공 … 더보기

학술 세미나 가진 NZ의 한국계 과학자들

댓글 0 | 조회 2,304 | 2020.11.24
뉴질랜드에서 연구 중인 한국계 과학자… 더보기

이번 주 북섬 일부 지역, 집중 호우 예상

댓글 0 | 조회 2,614 | 2020.11.24
이번 주 뉴질랜드의 일부 지역은 타스… 더보기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 NZ여성 기네스북에...

댓글 0 | 조회 1,994 | 2020.11.24
60초 안에 치킨 너겟 빨리 먹기에 … 더보기

인버카길 시장, 업무 수행 능력 의심받아

댓글 0 | 조회 1,848 | 2020.11.24
제 3의 기관에서 Invercarg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