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관리 격리 호텔, 화재 경보 오작동으로 대피

오클랜드 관리 격리 호텔, 화재 경보 오작동으로 대피

0 개 2,097 노영례
d6c43c03b356ec566626f4830ddf102b_1607817268_326.png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는 관리 격리 호텔에서 화재 경보 오작동으로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Stuff에서는 보도했다.


토요일 오후 7시 30분경, 오클랜드 풀만 호텔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은 화재 경보가 울린 후 대피했지만, 건너편 프린스 스트릿에서 더이상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차단되었다.


화재 및 비상 뉴질랜드는 연기 보고와 경보 작동 후 현장에 출동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뉴질랜드에 있는 엄마를 놀라게 하기 위해 이틀 전에 시드니에서 입국한 한 여성은 격리 시설의 사람들이 계단에 몰렸고, 소방 기구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거리로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화재 경보로 밖으로 나오게 된 사람들 중 한 남성은 문을 열면서 환호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모두가 실내로 다시 들어오기 전 약 20분간 사람들은 외부에 있었다. 그러나, 프린스 스트릿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은 더 이상 다른 곳으로 나가지 않았고, 길 건너편에서 흩어져 있는 동안 일반 시민들은 알버트 공원을 걷고 있었다고 이 여성은 말했다.



Stuff과 인터뷰한 여성은 화재 경보 후 직원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고, 경찰과 방위군은 현장에서 교통 정리 등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 후, 방에 있는지 확인 전화가 왔었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의 방에 전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북부 소방 통신 대변인은 화재 경보가 오작동되었다고 말했다.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풀만 호텔(Pullman Hotel)은 Princes Street와 Waterloo Quadrant 코너에 있으며 대각선으로는 알버트 공원이 있고, 길 건너에는 오클랜드 대학 캠퍼스가 있다. 


d6c43c03b356ec566626f4830ddf102b_1607817036_9644.png 


웰링턴 근처 해변 빈 카약 발견, 수색 작업 진행

댓글 0 | 조회 1,899 | 2021.01.18
웰링턴 근처의 해변에서 빈 카약이 1… 더보기

전국적으로 고양이 개체수 급증

댓글 0 | 조회 1,816 | 2021.01.18
전국적으로 고양이 개체수가 갑자기 늘… 더보기

오늘 밤부터 오클랜드 모터웨이 여러곳 공사 진행

댓글 0 | 조회 2,292 | 2021.01.18
오늘 밤부터 오클랜드 모터웨이의 곳곳… 더보기

COVID-19 음성 확인증명서 미소지 입국자, 경고

댓글 0 | 조회 2,328 | 2021.01.18
입국 수속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더보기

뉴질랜드 출발 2명, 피지 도착 후 확진

댓글 0 | 조회 2,897 | 2021.01.18
뉴질랜드에서 Fiji에 도착한 두 명… 더보기

2일간 새 확진자 10명,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

댓글 0 | 조회 1,947 | 2021.01.17
금요일 발표 이후, 2일간 뉴질랜드에… 더보기

한 여성 발 부상 후, 장애인 해변 접근 매트 제거 요구

댓글 0 | 조회 2,967 | 2021.01.17
장애인이 해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총기 사건 이후, 경찰 엉뚱한 사람 체포

댓글 0 | 조회 2,383 | 2021.01.17
토요일 오클랜드 서부에서 총기 사건이… 더보기

전문가, '지금이 가장 위험' 국경에서 COVID-19 변종 예방 필요

댓글 0 | 조회 3,773 | 2021.01.17
전염성이 높은 COVID-19 변종에… 더보기

1947년도 NZ 달력과 편지, 자손에게 돌려 주려는 영국 남자

댓글 0 | 조회 1,973 | 2021.01.16
'그것은 그들에게 속한다' 1947년… 더보기

또 상어 발견, 오클랜드 해변 2곳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2,910 | 2021.01.16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직후 와이… 더보기

오클랜드 1번 고속도로, 이스트 타마키 이후 북쪽 방향 지연

댓글 0 | 조회 3,070 | 2021.01.16
오클랜드 1번 고속도로 북쪽 방향으로… 더보기

Air NZ, 지난해 비행기에서 45,000 리터 이상의 소독제 사용

댓글 0 | 조회 2,213 | 2021.01.16
에어 뉴질랜드는 COVID-19 확산… 더보기

캠프장에 딸린 호수에서 익사자 발생

댓글 0 | 조회 2,053 | 2021.01.16
주민들이 평소 수영을 즐기는 대중적인… 더보기

카로리 살인 사건, 한 여성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2,256 | 2021.01.16
경찰은 카로리의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더보기

물놀이 사고 증가, 오타고와 와이카토에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1,252 | 2021.01.16
금요일밤, 센트럴 오타고 수영 명소에… 더보기

명화 훔쳐간 도둑들 “팔지도 못 할 테니 빨리 도로 갖다놓는 게 현명”

댓글 0 | 조회 1,951 | 2021.01.16
값비싼 그림을 훔쳐간 도둑들에게 미술… 더보기

오클랜드 빅토리아 파크 터널 교통 사고, 차선 폐쇄 후 재개

댓글 0 | 조회 2,088 | 2021.01.16
토요일 오전, 오클랜드의 주요 고속도… 더보기

오클랜드,토요일은 구름 속 햇볕, 일요일은 소나기

댓글 0 | 조회 1,588 | 2021.01.16
오클랜드 시민들은 토요일에는 구름 속… 더보기

도끼에 깨진 의회 유리창, 건물 입구 전신 스캐너 설치

댓글 0 | 조회 1,183 | 2021.01.16
지난 수요일 한 남성이 도끼로 웰링턴… 더보기

네이피어 주유소 화재, 더 크게 번지지는 않아

댓글 0 | 조회 1,252 | 2021.01.16
네이피어 근처 베이 뷰에 있는 BP주… 더보기

노스쇼어 비치 상어 목격, 수영 금지

댓글 0 | 조회 3,389 | 2021.01.15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세 군데 비… 더보기

2일간 새 확진자 18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865 | 2021.01.15
지난 수요일에 마지막 업데이트 후, … 더보기

어제 로토루아의 격리 시설에서 화재, 투숙객 모두 대피 소동

댓글 0 | 조회 1,932 | 2021.01.15
로토루아의 한 MIQ 격리 검역 시설… 더보기

폰손비 아시안 퓨전식 식당, COVID-19 여파로 문 닫아

댓글 0 | 조회 5,535 | 2021.01.15
Ponsonby에 위치한 한 식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