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은 선물' 되팔기, 트레이드 미에 4천개 이상 올려져

'원치 않은 선물' 되팔기, 트레이드 미에 4천개 이상 올려져

0 개 3,833 노영례
2655afc2a4c3059a3118a3032bff8e82_1608933397_7034.png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으나, 원치 않았던 선물(unwanted gifts)을 다시 되팔고자 트레이드 미 사이트에 올려진 물품이 이미 4,400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치 않은 선물로 올려진 물품들 중에는 색상이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올려진 Mazda Demio 자동차, Apple Airpods Pr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들이다. 


키위들 사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것이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트레이드 미에 올려 되파는 경우가 많고, 앞으로 더 많은 품목들이 올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것은 받은 선물이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아 되파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틈새를 노린 할인 사냥꾼들이 최고의 박싱 데이 거래를 위해 사이트에 물품을 올리고 잇다. 


지난 2019년에는 크리스마스 이후 24시간 이내에 원치 않는 선물에 대해 50,000건이 넘는 검색이 이루어졌다.



트레이드 미의 밀리 실버스터 대변인은 선물을 주는 사람들이 최선의 의도로 준비하지만, 그것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원하는 물건이 아니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트레이드 미(Trade Me)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거의 절반이 크리스마스에 원하지 않는 선물을 적어도 한 번은 받았다. 


밀리 실버스터는 뉴질랜드인의 55%가 그렇듯이 사용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선물을 다시 트레이드 미에 올려 되파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26%는 무관심하였고, 선물을 되파는 것은 괜찮다고 답했다. 


정부, 두 번째 총기 '되사기' 오늘 시작

댓글 0 | 조회 2,153 | 2021.02.01
정부의 두 번째 총기 다시 사들여 회… 더보기

오클랜드 인근 바다, 해파리 개체수 폭증으로 경고

댓글 0 | 조회 1,688 | 2021.02.01
오클랜드 인근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더보기

오클랜드 한 식품점, 마스크 착용해야만 쇼핑 가능

댓글 0 | 조회 5,235 | 2021.02.01
오클랜드의 한 식품점은 고객들의 안전… 더보기

지난 토요일 CHCH 해글리 공원 페스티벌, 만 5천명 이상 참석

댓글 0 | 조회 1,700 | 2021.02.01
지난 주 토요일에 크라이스처치의 Ha… 더보기

호주 무격리 입국 다시 시작 예정, 일부 새 규정 적용

댓글 0 | 조회 2,059 | 2021.02.01
지난 주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양성자 … 더보기

내일부터 대부분 학교 새 학년 시작, 일부 학교 교사 부족

댓글 0 | 조회 1,940 | 2021.02.01
내일부터 대부분의 학교들이 새 학년을… 더보기

뉴질랜드, '코로나19 회복력 순위' 1위

댓글 0 | 조회 3,163 | 2021.02.01
1월 31일 블룸버그가 최근 집계한 … 더보기

국경 관련 확진 사례의 접촉자 모두 '음성', 새 지역 감염자 無

댓글 0 | 조회 4,471 | 2021.01.31
보건부는 1월 31일 새 확진자가 1… 더보기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북부 비치에서 2.7미터 상어 목격

댓글 0 | 조회 4,171 | 2021.01.31
1월 30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 더보기

CTU, "새 직원도 병가받고 병가 수급 10일로 늘여달라"

댓글 0 | 조회 2,721 | 2021.01.31
노동 조합 협의회(CTU: The C… 더보기

'위험한' 몽골 갱단원,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3,714 | 2021.01.31
"위험한"몽골 갱단원을 추적하고 있는… 더보기

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댓글 0 | 조회 1,443 | 2021.01.31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안정… 더보기

경기 중인 경마장에 뛰어든 남자, 경찰에 체포돼

댓글 0 | 조회 1,785 | 2021.01.31
경찰은 웰링턴 컵 데이(Welling… 더보기

새 확진자 1명, 해외 입국자,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756 | 2021.01.30
보건부에서는 1월 30일 토요일, C… 더보기

파파모아 비치에서 상어 공격받은 남성

댓글 0 | 조회 3,566 | 2021.01.30
지난 1월 27일 수요일 밤 파파모아… 더보기

승무원 워크비자 못 받아 입항 못하는 유람선 Le Laperouse

댓글 0 | 조회 2,950 | 2021.01.30
Le Laperouse 크루즈 선박이… 더보기

피자 데우기 위해 토스트기 "옆으로 돌리지 말라", 화재 위험

댓글 0 | 조회 3,947 | 2021.01.30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에서는 키위들이… 더보기

노스랜드 교도소 수감자 사망, 원인 조사 중

댓글 0 | 조회 2,265 | 2021.01.30
1월 29일 밤, 노스랜드 지역에 있… 더보기

CHCH 앰벌리 타이어 화재, 63세 남성 방화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1,646 | 2021.01.30
경찰은 29일 금요일 오후 발생한 크… 더보기

즉석 샐러드 제품, 리스테리아 감염 위험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3,109 | 2021.01.30
전국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파는 즉석 … 더보기

텀1부터 시작하는 일반영어, IELTS,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3,823 | 2021.01.30
긴 여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보기

사과 수확기, 많은 과수원 여전히 인력 부족

댓글 0 | 조회 2,330 | 2021.01.30
동부 해안의 뜨거운 기온은 예상보다 … 더보기

“아기 이름으로 등록이 거부됐던 이름들은?

댓글 0 | 조회 3,817 | 2021.01.29
작년 한해 동안에 신생아들이 가지려 … 더보기

웰링턴 블루펭귄 새끼들 “번식 시즌에 35% 굶어죽었다”

댓글 0 | 조회 1,621 | 2021.01.29
이번 번식 시즌에 웰링턴 연안에서 태… 더보기

쿡 아일랜즈 “NZ 입국자 2주간 격리한다”

댓글 0 | 조회 1,970 | 2021.01.29
이번 주 국내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