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inda Ardern 총리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전으로 변형된 flexi-wage subsidy 지원을 약속하였으나, 아직까지 정부는 이에 대한 방안을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실직을 한 4만 명의 피고용인들을 지원할 3억 달러의 지원은 지난 11월 정부의 경제 지원의 우선 순위에 두 번째로 위치하였으나, 추가의 임금 보조 지원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국민당(National Party)에서는 실직한 뉴질랜드 사람들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의 실패라고 지적하며, 결국 더 장기적인 실업자들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usiness NZ 의 Kirk Hope대표는 정부의 입장에서 추가의 임금 지원 정책이 여러 가지 다른 경제 문제로 우선 순위가 아닌 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면서,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지면 아마도 다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