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일요일 전국 대부분 맑고 안정된 날씨

0 개 1,440 노영례

b398be1d4fe2aaad2a689b6f1b5f1ae6_1612041297_7874.png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안정적인 날씨가 될 것이며, 북섬 동해안과 북단 끝 일부 지역에서만 소나기가 예상된다.


남섬 동해안에 영향을 미치는 구름은 일요일 오후에 맑게 갤 것으로 예상된다.


MetService의 기상 예측가 카메론 쿠츠는 크고 느리게 움직이는 고기압 전선이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압 전선은 전국의 날씨에 영향을 미쳐 대부분 좋은 날씨가 되며,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렌티는 낮 최고 기온이 20도 중반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주 목요일에는 해밀턴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 도달할 수 있고, 오클랜드는 27도로 예상된다.


전국의 다른 지역은 기온이 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1월 31일 일요일에는 북섬 기스본과 혹스베이 북부에서만 소나기가 내릴 수 있고, 피요르드랜드와 스튜어트 아일랜드는 이슬비가 내린다.


웰링턴은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은 21도 정도이고, 크라이스트처치는 이보다 몇 도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파머스톤 노스와 뉴 플리머스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2도 정도이다.


일요일 북섬 상단 지역은 주로 화창하며, 대부분 낮 최고 기온은 25도 정도로 예상된다.


일요일 남섬 전역은 낮 최고 기온이 19도~22도 전후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한편 피지 기상청은 1월 31일 아침에 열대성 저기압으로 명명된 사이클론 아나가 카테고리 1시스템으로 지정되었다고 알렸다. 


31일 오전 7시 피지 나디 북서쪽으로 약 350km 지점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아나는 뉴질랜드 날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니와(NIWA)에서는 전국 많은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상당한 토양 수분 부족을 경험하는 '핫스팟'지역은 가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지난 한 주, 북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최소 강우만 관찰되었고, 대부분의 지역은 5mm 이하의 아주 작은 비만 내렸다. 동해안 일부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지난 주 북섬 대부분의 토양은 건조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북섬 와이카토 일부, 타라타키 내륙, 마나와 투-황가누이 북부 지역은 10~25mm의 비가 내렸다. 


건조 상태가 심한 지역은 노스랜드 대부분, 오클랜드 일부, 와이카토 북부,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이스트 케이프에서 와이라라파까지 동부 해안 대부분이다. 니와에서 발표한 뉴질랜드의 가뭄 지수(NZDI ; The New Zealand Drought Index) 지도에 따르면 극북 지역의 북쪽 절반에 심각한 가뭄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북부, 베이 오브 플렌티 서부, 이스트 케이프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광범위하게 건조하거나 극도로 건조한 토양 상태이다.


지난주 서부 해안과 피요르드랜드 전역에 75mm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사우스랜드 대부분은 15~30mm의 비가 내렸지만, 남섬의 나머지 지역은 최소한의 강우량만 기록했다. 또한 이번 주 남섬 동부의 매우 더운 기온으로 인해 수분 증발 속도가 증가해 남섬 전체에서 토양 수분이 중소 수준으로 감소했다. 예년에 비해 남섬에서 가장 건조한 토양은 코스탈 후루누이 지역이며, 예년에 비래 가장 습한 토양은 캔터베리 남부에서 사우스랜드 중부 지역이다.


남섬의 코스탈 후루누이 지역은 토양 수분 부족을 경험하는 '핫스팟'으로 남아 있으며, 뱅크스 페닌슐라, 넬슨 타스만의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핫스팟이 형성되었다.


니와에서는 다음주 뉴질랜드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소나기가 잠시 내리는 지역 이외에는 전국 대부분이 건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1월 31일 일요일

인후염 검사를 COVID-19 검사로 오인, 가짜 뉴스 경고

댓글 0 | 조회 2,563 | 2021.02.26
카운티 마누카우 지역 보건위(Coun…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코트에서 총기 부상, 1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3,462 | 2021.02.26
오클랜드에서 금요일 저녁 7시경, 총… 더보기

공공 주택 대기자, 다시 22,521세대 기록

댓글 0 | 조회 2,435 | 2021.02.26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임대 주택 비용은… 더보기

KFC보타니점 직원 양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댓글 0 | 조회 6,913 | 2021.02.26
보건부는 2월 26일 새 확진자가 3… 더보기

오클랜드, 총 소지자 "총 내리라" 지시 거부, 경찰 총에 사망

댓글 0 | 조회 6,695 | 2021.02.26
어제 오후 오클랜드 남부에서 경찰에 …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노령과, 통행 제한만이 가능한 대안

댓글 0 | 조회 5,647 | 2021.02.26
오클랜드의 노령화되고 있는 하버 브릿… 더보기

COVID-19 국경 폐쇄 여파, 빙하 지대 등 관광지 큰 타격

댓글 0 | 조회 3,564 | 2021.02.26
코로나 팬더믹으로 국경이 통제된 지 … 더보기

호주의 4개 주, 뉴질랜드와의 무격리 여행 일시 중단

댓글 0 | 조회 2,357 | 2021.02.26
호주의 4개 주가 뉴질랜드에서 오는 … 더보기

기스본과 네이피어 등, 20명 조직 범죄단 검거

댓글 0 | 조회 2,206 | 2021.02.26
스무 명에 이르는 조직 범죄단 Kil… 더보기

보다폰 뉴질랜드, 임원 2백 명 해고 예정

댓글 0 | 조회 3,556 | 2021.02.26
보다폰 뉴질랜드(Vodafone Ne… 더보기

2월 25일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705 | 2021.02.25
☘︎ 2월 25일 1:00 PM 보건… 더보기

어제, 캔터베리 국경 근로자들 40명 COVID-19 백신 접종

댓글 0 | 조회 2,705 | 2021.02.25
COVID-19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더보기

많은 키위들, 주택 소유 꿈 점점 더 멀어져...

댓글 0 | 조회 4,625 | 2021.02.25
많은 키위들의 자기 주택을 소유하는 … 더보기

국경 근무자 백신 접종 진행 중, 오클랜드 남부 지역도..

댓글 0 | 조회 2,319 | 2021.02.25
국경 근무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 더보기

금/토 보타니 Kmart 방문자, 14일간 격리하며 검사해야...

댓글 0 | 조회 3,416 | 2021.02.25
보건부는 최근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 더보기

오늘 아침 혹스베이 동쪽 4.3 지진

댓글 0 | 조회 1,513 | 2021.02.25
오늘 아침 Hawke’s Bay 동부… 더보기

퀸즈랜드 “2월 24일 밤부터 NZ 입국자 무검역 중단”

댓글 0 | 조회 3,660 | 2021.02.24
호주 퀸즈랜드주가 뉴질랜드에서 입국하… 더보기

Air NZ직원들 “25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1,958 | 2021.02.24
국경 및 검역시설 관리 근로자들에게 … 더보기

해양보호구역 전복 불법 채취자, 징역 2개월 선고

댓글 0 | 조회 3,136 | 2021.02.24
해양보호구역에서 불법적으로 전복을 잡… 더보기

제지공장 폐쇄 결정, 200명 이상 실직으로 지역사회 큰 충격

댓글 0 | 조회 3,377 | 2021.02.24
80년 이상 운영되던 대형 제지공장이… 더보기

오클랜드 범죄 갱단 소탕 작전, 11명 체포 100만 달러 압수

댓글 0 | 조회 2,972 | 2021.02.24
오클랜드에서 범죄 갱단 소탕 작전을 … 더보기

클러타에서 강물 마신 개 죽은 후, 독성 조류 경고

댓글 0 | 조회 2,613 | 2021.02.24
클러타 지역 카운실은 반려 동물 소유… 더보기

2월 24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레벨 상향 조정" 이유 없어

댓글 0 | 조회 4,217 | 2021.02.24
☘︎ 2월 24일 오후 1시 보건부 … 더보기

2월 24일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변이 증상 '근육통'

댓글 0 | 조회 2,838 | 2021.02.24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새…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국민당 당수, Covid-19 대응 일관성 주문

댓글 0 | 조회 2,675 | 2021.02.24
Judith Collins Nati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