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자유화, 좀더 시간 필요

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자유화, 좀더 시간 필요

0 개 1,519 KoreaPost
타스만 해 의 양편에서는 무격리 여행 자유화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가장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여행업계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진행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5월 뉴질랜드와 호주 관계자들은 코로나 팬더믹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하여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를 공동으로 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그렇지만, 양국에서 간간이 신규 사회 전파 사례들이 나오면서 진행되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이러는 상황에서도, 호주 동부 지역의 주들은 뉴질랜드에서 2주 이상 지내다 온 사람들에게는 격리를 하지 않고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뉴질랜드에는 아직도 호주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이와 같은 특혜를 주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Ardern 총리는 금년 3월 이내에 호주와의 자유 여행 버블을 허용하도록 각료 회의에서 결정하였다고 밝히며, 금년 1/4분기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구나,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rdern 총리는 양국의 자유 여행은 영국 정부의 합의에 따른 조건부라고 하며, 만일 신규 사회 전파 사례 발생 시의 대책과 그 절차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금년 3월말 이내라는 것은 기준 목표였지 꼭 3월말 이내에 여행 자유화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점은 처음부터 준비를 잘 해놓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하며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36회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3일차, 4:15pm 시작

댓글 0 | 조회 3,161 | 2021.03.13
아메리카스 컵 2021, 지난 35회…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2021년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3,268 | 2021.03.12
오클랜드 대학교는 오클랜드가 3월 1… 더보기

와이라라파 집수장 대장균 발견, 24시간 동안 물 끓여 마셔야...

댓글 0 | 조회 3,384 | 2021.03.12
북섬 카터턴 지역 카운실(Carter… 더보기

혹스베이 지역 코러스 결함, 5시간 동안 인터넷 먹통

댓글 0 | 조회 2,185 | 2021.03.12
혹스베이 지역에서 코러스의 전기적 결… 더보기

3월 12일 정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2,703 | 2021.03.12
☘︎ 3월 12일 정부 브리핑 번역본… 더보기

남북섬 사이에서 2차례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는 듯

댓글 0 | 조회 2,599 | 2021.03.12
3월 12일(금) 오후 3시 32분에… 더보기

오늘(금) 낮 12시부터, 오클랜드 레벨1

댓글 0 | 조회 5,413 | 2021.03.12
재신다 아던 총리는 3월 12일 금요… 더보기

호주 무격리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941 | 2021.03.12
오늘 새벽부터 오클랜드에서의 코비드-… 더보기

1인당 낚시 제한 수량 5배 초과, 선박 압류 등 처벌

댓글 0 | 조회 3,542 | 2021.03.12
낚시를 같이 나갔던 한 일행은 오클랜… 더보기

토마토 가격 폭락, 1 kg 8센트에도 판매

댓글 0 | 조회 3,496 | 2021.03.12
토마토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 더보기

오늘 오클랜드 레벨1 전환 여부 발표

댓글 0 | 조회 2,178 | 2021.03.12
Jacinda Ardern총리는 오늘… 더보기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VID-19 백신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3,387 | 2021.03.11
☘︎ 3월 11일 뉴질랜드 경찰 CO… 더보기

비싼 주택 판매 증가, 전국 주택 평균 가격 $780,000

댓글 0 | 조회 3,502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와 주변 지역의 주택 가… 더보기

와이카토, 2600회 이상의 번개와 일부 지역 홍수

댓글 0 | 조회 2,235 | 2021.03.11
3월 11일, 북섬 와이카토에는 2,…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 현장에서 발견됐던 뱀, 당시 안 죽었을 수도

댓글 0 | 조회 4,429 | 2021.03.11
지난 3월 9일 화요일, 오클랜드 건… 더보기

3월 11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 없음

댓글 0 | 조회 2,795 | 2021.03.11
☘︎ 3월 11일 오후 1시 서면 브… 더보기

장기휴업에 들어가는 빙하마을 호텔들

댓글 0 | 조회 3,061 | 2021.03.11
남섬 서해안의 프란츠 조셉(Franz… 더보기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직원, 백신 우선 순위 접종 요구

댓글 0 | 조회 2,960 | 2021.03.11
카운트다운(Countdown) 수퍼마…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정부 COVID-19 대응 전면 수정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2,493 | 2021.03.11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David …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호주 방문객 대상 국경 개방 요구

댓글 0 | 조회 2,151 | 2021.03.11
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관… 더보기

지난 주 MIQ 시설 예약 문의 폭증, 웹사이트 마비

댓글 0 | 조회 2,371 | 2021.03.11
지난 주 관리격리 시설(MIQ)에 대… 더보기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댓글 0 | 조회 2,362 | 2021.03.11
제36회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가 1,… 더보기

정원 축제 열리는 CHCH 보타닉 가든

댓글 0 | 조회 1,682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열리는… 더보기

2년간 무료 운행 논의되는 CHCH 시내버스

댓글 0 | 조회 1,742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일대(greater C…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위생용품 무료 자판기 배치

댓글 0 | 조회 2,162 | 2021.03.11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자선 단체인 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