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접안 못 한 페리에 갇힌 승객들

강풍으로 접안 못 한 페리에 갇힌 승객들

0 개 2,051 서현

강풍으로 남북섬을 연결하는 페리의 승객 수백여명이 배 안에 갇혀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인터아일랜더에 따르면 216() 오전 9시에 웰링턴을 떠나 남섬 북부의 픽턴(Picton)으로 향했던 인터 아일랜더의 카이타키(Kaitaki)호가 강풍으로 픽턴 항에 접안을 못 한채 바다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570여명의 승객들이 저녁 7시 현재 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회사 관계자는 이날 늦게 기상이 호전돼 접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픽턴 항구에서도 시속 74km를 넘는 비정상적인 강풍이 불면서 터미널의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웰링턴으로 가는 페리 스케줄 2편도 잇달아 취소됐다.


회사 관계자는 취소된 승객들에게 연락을 했으며 이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됐지만 무엇보다도 승객과 승무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픽턴 항구에서는 페리의 접안을 돕기 위해 예인선도 대기 중이다.


 

지진 후 해일 경보, 학생들 대피 돕는 동안 교장 집 도둑 들어

댓글 0 | 조회 3,877 | 2021.03.06
3월 5일 지진 후, 해일 경보로 학… 더보기

이스트 케이프 해안, 약 140여 여진 발생은 정상

댓글 0 | 조회 2,681 | 2021.03.06
어제 이스트 케이프 해안에서 대형 지… 더보기

3월 6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427 | 2021.03.06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에어 포인트 회원 데이터 유출 사과

댓글 0 | 조회 2,445 | 2021.03.06
에어 뉴질랜드는 에어 포인트 회원의 … 더보기

지진 해일 경보, COVID-19 대응처럼 신속 정확할 필요 있어

댓글 0 | 조회 2,749 | 2021.03.06
3월 5일 금요일 새벽 2시 27분의… 더보기

미들모어 병원 직원, COVID-19 약한 '양성' 반응은 오류

댓글 0 | 조회 3,611 | 2021.03.06
미들모어 병원 직원이 어제 COVID… 더보기

3월 5일 4pm 정부 브리핑 핵심 요약, '일요일 록다운 해제'

댓글 0 | 조회 6,177 | 2021.03.05
COVID-19 한인연대에서는 보다 … 더보기

3월 7일(일) 오전 6시, 오클랜드 레벨 2, 그 외 지역 레벨1

댓글 0 | 조회 5,817 | 2021.03.05
3월 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16세 소년 얼굴에 총 쏜 범인 잡혀

댓글 0 | 조회 7,133 | 2021.03.05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16세 청소년이… 더보기

3월 5일 보건부 브리핑,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4,315 | 2021.03.05
☘︎ 3월 5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북섬 북동쪽 바다 세번째 8.1 지진, 쓰나미 경고

댓글 0 | 조회 10,402 | 2021.03.05
뉴질랜드 북섬 동쪽 바다에서는 새벽 … 더보기

인버카길 시장, 록다운 피해 AK 떠난 목사 부부 방문 거부

댓글 0 | 조회 4,953 | 2021.03.05
▲참고 이미지 : 팀 샤드볼트 인버카… 더보기

레벨 3 규정 어기고 축구한 오클랜드 사람들

댓글 0 | 조회 6,377 | 2021.03.05
어제 저녁 TVNZ에서 코비드-19 … 더보기

이번 오클랜드 록다운 여파, 많은 사업체들 도산 위기

댓글 0 | 조회 5,545 | 2021.03.05
정부의 재정 상태가 예상보다는 나쁘지… 더보기

오늘 오후, 내각 회의 후 오클랜드 레벨 3 전환 여부 결정

댓글 0 | 조회 4,773 | 2021.03.05
오늘 오후 각료 회의를 마친 후 현재… 더보기

6시 41분 또다른 7.4 지진, 북섬 동해안 쓰나미 경고

댓글 0 | 조회 8,882 | 2021.03.05
3월 5일 새벽 2시 27분 북섬 동… 더보기

습한 날씨에도 오클랜드 댐 수위는 거의 변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2,858 | 2021.03.04
워터케어(Watercare)는 오클랜… 더보기

3월 5일 금요일, 5월 이후 격리 시설 객실 예약 시작

댓글 0 | 조회 3,857 | 2021.03.04
5월 이후 입국자를 위한 격리 시설 … 더보기

키위 과일 재배자들, 시즌 시작되면 2만 3천 명 근로자 필요

댓글 0 | 조회 2,882 | 2021.03.04
키위 과일 업계는 1억 7500만 트…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전환, 접촉자 검사 때문에 아직은 일러

댓글 0 | 조회 7,387 | 2021.03.04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COV… 더보기

울타리 뚫고 충돌한 차, 뒷좌석 아기 둔 채 운전자 달아나

댓글 0 | 조회 3,687 | 2021.03.04
3월 4일 목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더보기

3월 4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4,061 | 2021.03.04
☘︎ 3월 4일 오후 1시 브리핑 번…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음식점은 비접촉 테이크어웨이

댓글 0 | 조회 5,960 | 2021.03.04
COVID-19 Alert Level… 더보기

마스턴 타운 경찰서, 어제 폭발물 상자 전달돼 지역 록다운

댓글 0 | 조회 3,152 | 2021.03.04
어제 오후 1시 30분 경, 한 남성… 더보기

레벨 3 직전, 많은 차량들 오클랜드 빠져나가

댓글 0 | 조회 3,831 | 2021.03.04
지난 토요일 밤, 오클랜드에 레벨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