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클랜드 경계 지역 검문소 일부 이동

경찰, 오클랜드 경계 지역 검문소 일부 이동

0 개 2,509 노영례

019a7997da1aef0026b1e54bf299d4a9_1613364532_1039.jpg
 

경찰은 오클랜드가 COVID-19 Alert Level 3, 그 외 지역이 COVID-19 Alert Level 2로 전환된 후 긴급하게 오클랜드 경계 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15일 오전 일부 검문소가 지난해 8월 설치된 장소보다 더 북쪽에 위치해 혼란이 생김에 따라 경찰은 오클랜드의 경계 지역 검문소의 위치를 명확히 했다. 


오클랜드 북쪽에 있는 3개의 기존 검문소는 2020년 8월 오클랜드가 레벨 3일 때 설치된 동일한 5개의 위치로 다시 이동된다.


다른 모든 검문소는 현재 위치로 유지되지만, 정기적으로 검토 및 평가되고 있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


새로운 검문소는 15일 오후 6시까지 배치되며, 2월 17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경보 레벨 변화가 있으면 검문소의 계속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15일 오후 6시까지 위치하는 검문소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오클랜드 북쪽 

• SH1/Mangawhai Rd (Twin Coast Discovery Highway)

• Mangawhai Rd / north of Coal Hill Rd

• Black Swamp, west of Rako Rd

• Mangawhai Rd and Cames Rd

• Mangawhai Rd and Ryan Rd


오클랜드 남쪽 

• Mercer off-ramp / Koheroa Rd – (Southbound traffic on SH1 and Mercy Ferry Rd).

• SH1 / Oram Road – (Northbound traffic on SH1)

• Mangatawhiri Rd / Koheroa Rd / SH2 off-ramp (All East and Westbound traffic)

• East Coast Rd (Waharau Regional Park)

• Pukekawa-Churchill / Highway 22 and Highway 22 / Logan Rd

• Tuakau Bridge-Port Waikato Rd intersection with Klondyke Rd


검문소가 위치한 주변 도로는 교통 정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은 미리 게획을 세우고 약간의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 


검문소를 통과하는 차량 운전자는 오클랜드에서 나가거나 들어오는 이유를 경찰에게 설명해야 하고 면제 증명을 제공해야 한다. 


경찰은 오클랜드의 경찰서가 핸더슨(와이테마타), 컬리지 힐(오클랜드 시티), 카운티 마누카우를 제외한 곳은 모두 일반인에게 폐쇄된다고 밝혔다.


노스쇼어 치안 센터도 일주일 내내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열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다. 


경찰은 가능하면 일반인은 온라인으로 경찰 민원 처리를 하는 것이 좋고, 비 응급 상황은 www.police.govt.nz/105support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긴급 상황인 경우 111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경찰은 16일에 오클랜드 검문소를 통과하거나 되돌려진 차량의 수와 관련된 첫번째 수치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정부 COVID-19 대응 전면 수정 방안 제시

댓글 0 | 조회 2,489 | 2021.03.11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David … 더보기

주디스 콜린스, 호주 방문객 대상 국경 개방 요구

댓글 0 | 조회 2,146 | 2021.03.11
해외에서 돌아오고자 하는 키위들의 관… 더보기

지난 주 MIQ 시설 예약 문의 폭증, 웹사이트 마비

댓글 0 | 조회 2,368 | 2021.03.11
지난 주 관리격리 시설(MIQ)에 대… 더보기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댓글 0 | 조회 2,360 | 2021.03.11
제36회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가 1,… 더보기

정원 축제 열리는 CHCH 보타닉 가든

댓글 0 | 조회 1,679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에서 열리는… 더보기

2년간 무료 운행 논의되는 CHCH 시내버스

댓글 0 | 조회 1,740 | 2021.03.11
크라이스트처치 일대(greater C…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위생용품 무료 자판기 배치

댓글 0 | 조회 2,161 | 2021.03.11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자선 단체인 T… 더보기

해양보호구역에서 생선 잡은 수산회사 벌금형

댓글 0 | 조회 1,983 | 2021.03.11
해양보호구역에서 어획작업을 했던 한 … 더보기

COVID-19 백신 접종,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을까?

댓글 0 | 조회 3,488 | 2021.03.10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뉴질랜드 내에 있… 더보기

3월 10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266 | 2021.03.10
☘︎ 3월 10일 오후 1시 브리핑 … 더보기

“할아버지,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새내기 여대생”

댓글 0 | 조회 2,786 | 2021.03.10
한 가족의 3대가 한 대학에서 동시에… 더보기

정부, 긴급 주택 제공에 하루 백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2,904 | 2021.03.10
정부는 노숙자들과 임대 주택에서 쫓겨… 더보기

오클랜드 서부, native tree 제거 반대 시위대 8명 체포돼

댓글 0 | 조회 2,632 | 2021.03.10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택지 … 더보기

아메리카스 컵 결승전, 오늘 오후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858 | 2021.03.10
최근의 록다운으로 지연되었던 아메리카… 더보기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탑승 인원 많아 NZ입국 불허

댓글 0 | 조회 2,036 | 2021.03.10
세계 최대 수퍼 요트 한 척이 아메리…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 무격리 호주 입국 다시 허용

댓글 0 | 조회 2,000 | 2021.03.10
뉴질랜드 사람들은 격리 없이 타스만 … 더보기

NZ 최초 COVID-19 백신접종센터, 오클랜드 남부에 오픈

댓글 0 | 조회 3,730 | 2021.03.10
오클랜드 남부 이스트 타마키(31 H… 더보기

운하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꾼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2,360 | 2021.03.09
남섬에서 집을 떠났다가 이틀 째 돌아…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현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 뱀

댓글 0 | 조회 4,978 | 2021.03.09
오클랜드의 한 건설 현장에서 죽은 뱀… 더보기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백신 접종 시작

댓글 0 | 조회 2,450 | 2021.03.09
3월 9일 국경 근로자의 가족 접촉에… 더보기

웰링턴 시민들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 중 사고 많이 당한다”

댓글 0 | 조회 1,771 | 2021.03.09
웰링턴의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 더보기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댓글 0 | 조회 2,962 | 2021.03.09
뉴질랜드 농구 대표팀인 ‘톨 블랙스(… 더보기

말레이시아 고위 관료 “코로나19 사태 중 NZ으로 장기휴가 논란”

댓글 0 | 조회 2,820 | 2021.03.09
말레이시아의 한 현직 고위 관료가 자… 더보기

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678 | 2021.03.09
☘︎ 3월 9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일부 GP, COVID-19 스트레스로 의사직 그만둘 생각

댓글 0 | 조회 3,118 | 2021.03.09
상당 수의 가정의 GP들이 코로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