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중 온라인 상의 필수 품목의 가격이 치솟아,구매 전 가격 비교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제품 가격 비교 사이트인 PriceSpy의 3월 수치에 따르면 비교 대상 제품별로 3월 1일에서 3월 31일사이에 가장 저렴한 체스트 프리저(chest freezer; 냉동쇼케이스))의 가격이 28%, 웹캠은 14%, 냉난방기는 6%, 컴퓨터와 주변기기는 5% 상승했다.
전반에 걸친 가격 비교에 따르면 PriceSpy 사이트에 있는 108,000 품목이 3월에 5% 상승했다.
리이사 마틴스베시 바세트 PriceSpy 뉴질랜드 담당자는 가격 자료에 따르면 많은 품목들이 지난 달 가격이 껑충 뛰었다면서,그 중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 c체스트 프리저라고 말했다.
3월 비교 대상 품목들은 28% 인상되었다고 마틴스베시 바세트씨는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체스트 프리저는 거의 모두 가격이 인상되었고, 가장 클릭 횟수가 높은 체스트 프리저들은 코비드19 경고 시스템이 가동되기 전인 3월 1일에 구입한 것보다 3월 31일에 구입한 경우 비싸게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비슷하게 가장 클릭 수가 많은 10개 웹캠 제품 중 3분의 2가 가격이 인상되었으며,상위 10개 가전 제품중 70%는 더 비싸게 팔렸다.
온라인 쇼핑 전 가격 비교, 기존 소매 업체에서 구입 시 록다운 기간 중 배달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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