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0 개 1,166 노영례

093c8bd97500615362f94ca6f42c0b60_1714542588_9427.jpg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어두운 도로 한가운데 최대 한 시간 동안 누워 있다가 차량공유 운전자(Rideshare Driver)에게 발견되었다.


그 남자는 4월 21일 일요일 새벽 4시 45분에서 5시 45분 사이에 Ngaio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올드 포리루아 로드(Old Porirua Road)를 건너던 중 차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고 웰링턴 중대 충돌 조사반의 로잔 릭스 형사가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후, 그 남성을 친 운전자는 차를 세우지도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고, 부상당한 남자는 어두운 길 한가운데에 누워 있었다.


차량공유(Rideshare:우버 등) 운전자가 피해자를 발견하고 그를 깨웠다. 그 남자를 발견했던 운전자는 구급차를 부르겠다고 제안했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대신 집으로 데려가달라고 요청했다.


그 남성은 나중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며칠 동안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그 부상자를 발견해 도움을 주었던 차량공유 운전자(Rideshare Driver: 우버 운전자 등) 본인 또는 그 운전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경찰에게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웰링턴 중대 충돌 조사반의 로잔 릭스 형사는 도움을 주기 위해 멈추고 피해자가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했던 차량공유 운전자가, 이번 사건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사건이나 영상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도난차 1위 토요타 아쿠아 차주들 “연비는 좋은데 보험료가…”

댓글 0 | 조회 2,425 | 9일전
연비가 상당히 좋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더보기

입국 금지자 탑승시켜 벌금 문 항공사

댓글 0 | 조회 1,172 | 9일전
뉴질랜드 이민국이 탑승시키지 말라고 … 더보기

첫 분기 무역수지 적자 감소, 관광객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댓글 0 | 조회 680 | 9일전
지난 3월 분기의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더보기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댓글 0 | 조회 851 | 9일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 더보기

정부 '병가' 변경 제안, 시간제 근로자에게는...

댓글 0 | 조회 1,741 | 10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 규… 더보기

아픈 교사 증가, 많은 교실 문 닫아

댓글 0 | 조회 1,110 | 10일전
너무 많은 교직원이 아프기 때문에 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832 | 10일전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 더보기

ANZ, 2025년 2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1,651 | 10일전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댓글 0 | 조회 726 | 10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 더보기

뉴질랜드, 15년 만에 가장 추웠던 5월

댓글 0 | 조회 961 | 10일전
NIWA의 기후 요약에 따르면, 평균… 더보기

뉴질랜드, '기록적인' 키위 수확

댓글 0 | 조회 847 | 10일전
2024년 수확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더보기

2026년까지 오클랜드 도로, 시간대별 요금 부과 예정

댓글 0 | 조회 1,303 | 10일전
설계 단계인 계획이 최종적으로 통과된…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716 | 10일전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의… 더보기

정부, '병가' 포함 휴일법 변경 제안

댓글 0 | 조회 1,352 | 10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권리… 더보기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670 | 2024.06.04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830 | 2024.06.04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2,950 | 2024.06.04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633 | 2024.06.04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781 | 2024.06.04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2,428 | 2024.06.04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436 | 2024.06.04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186 | 2024.06.03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 더보기

젯스타 비행기, 심각한 난기류에 부딪혀 회항

댓글 0 | 조회 1,674 | 2024.06.03
오클랜드에서 더니든으로 가던 비행기가… 더보기

롤스톤 교도소, 지붕에 오른 수감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893 | 2024.06.03
한 수감자가 남섬 롤스톤 교도소의 낮…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비행기에서 허리와 목 부러진 키위

댓글 0 | 조회 2,287 | 2024.06.03
오클랜드 주민 필립 화이트헤드는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