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0 개 2,530 노영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람이 청소년들로부터 강도와 위협을 받은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30분경 볼턴 스트릿(Bolton Street)에 있는 블록하우스 베이(Blockhouse Bay)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공격이 신고되었다고 말했다.


한 무리의 청소년이 무기로 2명을 위협하고 가방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련의 폭력적인 공격이 발생한 이후에 발생했다.


지난주 뉴린(New Lynn) 버스 정류장에서 13세 소년 2명이 다른 10대 20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핸더슨과 알버니의 버스 스테이션에서도 비슷한 공격이 있었다.


c57946b3a31be86b1d9e90066197bc59_1714871889_6114.png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폭력 사태, 경찰과 보안 순찰 강화

오클랜드 뉴린, 헨더슨, 올버니의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은 10대들에 대한 일련의 폭력 공격 이후 보안을 강화했다.


오클랜드 교통 대중교통 운영 총괄 매니저인 레이첼 카라는 공격이 급증하면서 바쁜 시간 동안 알려진 문제 지점에 추가 보안 순찰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 방학 기간에 공격이 급증했다고 보고 Midday Report에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사회적 문제이며 청소년들에 대한 공격적인 사건과 무작위 공격을 막기 위해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버스 운전사가 속해 있는 노조인 First Union은 운전자 또한 버스에서 종종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주먹이나 발로 차는 무기 공격, 인종 학대, 성희롱 등의 나쁜 행동이 혼합된 형태로 버스 운전사들도 위협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 버스에서 10대 소녀들 공격받아 부상

지난 4월 22일 월요일 밤, 타카푸나에서 알바니로 향하는 버스에 탔던 소녀 2명이 칼로 무장한 청소년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다. 


부상당한 소녀의 부모는 SNS를 통해 6명의 그룹이 버스에 올라 15세 소녀 2명 뒤에 앉았다가 그룹 중 1명이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에 버스가 들어서자 소녀들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소녀 중 한 명은 코가 부러졌고, 다른 한 명은 멍이 들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변의 시민들이 피해 소녀들에게 얼음주머니를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해당 그룹의 청소년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6명의 청소년들은 인근 쇼핑 센터에서 발견되어 구금되었고, 일행 중 14세 소년은 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경찰이 압수했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 창고에 대형 화재

댓글 0 | 조회 2,840 | 9일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브라운스 베이의 한… 더보기

중부와 남부 지역, 폭우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1,732 | 9일전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뉴질랜드 … 더보기

공군 퇴역 비행기 “진기한 주택으로 깜짝 변신”

댓글 0 | 조회 1,906 | 10일전
일선에서 퇴역한 뉴질랜드 공군의 보잉… 더보기

도난차 1위 토요타 아쿠아 차주들 “연비는 좋은데 보험료가…”

댓글 0 | 조회 2,428 | 10일전
연비가 상당히 좋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더보기

입국 금지자 탑승시켜 벌금 문 항공사

댓글 0 | 조회 1,172 | 10일전
뉴질랜드 이민국이 탑승시키지 말라고 … 더보기

첫 분기 무역수지 적자 감소, 관광객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댓글 0 | 조회 680 | 10일전
지난 3월 분기의 뉴질랜드 무역수지가… 더보기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댓글 0 | 조회 854 | 10일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 더보기

정부 '병가' 변경 제안, 시간제 근로자에게는...

댓글 0 | 조회 1,742 | 10일전
정부는 병가(Sick Leave) 규… 더보기

아픈 교사 증가, 많은 교실 문 닫아

댓글 0 | 조회 1,112 | 10일전
너무 많은 교직원이 아프기 때문에 학… 더보기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댓글 0 | 조회 832 | 10일전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 더보기

ANZ, 2025년 2월부터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1,653 | 10일전
국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ANZ에서…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피지인, 경유 비자 필요 없도록...

댓글 0 | 조회 729 | 10일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피지 프로젝트… 더보기

뉴질랜드, 15년 만에 가장 추웠던 5월

댓글 0 | 조회 963 | 10일전
NIWA의 기후 요약에 따르면, 평균… 더보기

뉴질랜드, '기록적인' 키위 수확

댓글 0 | 조회 849 | 10일전
2024년 수확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더보기

2026년까지 오클랜드 도로, 시간대별 요금 부과 예정

댓글 0 | 조회 1,303 | 10일전
설계 단계인 계획이 최종적으로 통과된… 더보기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717 | 10일전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마운트 앨버트의… 더보기

정부, '병가' 포함 휴일법 변경 제안

댓글 0 | 조회 1,354 | 2024.06.07
정부는 병가(Sick Leave)권리… 더보기

지방정부협회 “임기 연장 등 선거제도 개혁 검토한다”

댓글 0 | 조회 670 | 2024.06.04
‘뉴질랜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Loc… 더보기

마네킹 이용해 군견 응급처치 훈련하는 NZ 군인들

댓글 0 | 조회 830 | 2024.06.04
뉴질랜드 육군(NZDF)이 ‘개 마네… 더보기

경찰관 공격한 수백 명의 폭주족들

댓글 0 | 조회 2,952 | 2024.06.04
지난 주말에 북섬 남부의 레빈(Lev… 더보기

세계 최대 크루즈로 통합되는 P&O 크루즈

댓글 0 | 조회 1,634 | 2024.06.04
지난 90년 동안 뉴질랜드와 호주를 … 더보기

절벽 해안에 좌초한 보트에서 2명 극적 구조

댓글 0 | 조회 782 | 2024.06.04
오타고 해안에서 좌초한 소형 어선에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상점가 “카트 가득 물건 싣고 흉기까지…”

댓글 0 | 조회 2,429 | 2024.06.04
상점 직원을 폭행하고 1,400달러 … 더보기

4월 주택건축허가 “작년보다 23% 감소”

댓글 0 | 조회 440 | 2024.06.04
(도표) 지난 11년간 매년 4월의 … 더보기

뉴질랜드에 '최소 제품 수명 법률' 필요

댓글 0 | 조회 1,187 | 2024.06.03
일상용룸,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