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주민, 크리스마스 앞두고 $4000 전기 요금 청구 받아...

퀸스타운 주민, 크리스마스 앞두고 $4000 전기 요금 청구 받아...

0 개 3,605 노영례

2e787c580fad43e4d55b1ff37fac8f30_1703455065_3469.png
 

한 전력 공급업체가 크리스마스까지 지불해야 했던 충격적인 $4,000의 전기 요금으로 퀸스타운 주민을 괴롭힌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에서 보도했다.


퀸스타운에 살며 여가 시간에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는 마이크는. 지난 금요일 전력 공급 회사인 Ecotricity에서 그에게 $4048.81에 대한 청구서를 보냈을 때 심각하게 생각했다.


마이크의 아내 케이트가 전기 회사에 컴플레인했을 때, 그 회사는 같은 금액의 청구서를 다시 보내었다. 전기 회사에서는 그동안 밀린 전기 요금을 청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에 그는 또한 $1,200를 청구받았다.


마이크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가 있고 그의 가족이 더 이상 전력을 많이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4000 청구서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청구 금액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1년~2년치 전기 요금과 같다. 



케이트는 일요일 에코트리시티(Ecotricity)에 이러한 청구서가 매우 스트레스를 준다고 다시 컴플레인했다.


다음 날, 이 전력 회사는 그녀에게 다시 연락해 가장 최근에 발행된 전기 요금 청구서를 취소했다.


Ecotricity 팀에서는 계량기가 시스템에 잘못된 판독값을 전송하여 $4,000달러 청구서가 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력 회사에서는 고객에게 불편함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며, $50 크레딧을 제공하고 $182.90에 대한 새 청구서를 발행했다. 


마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력 공급업체의 청구 금액이 완전히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새로운 청구서로 이제 전원을 켠 상태에서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Ecotricity의 $4,000 청구서 철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정말로 원하기 때문에 전력 회사를 다른 곳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베리 클라렌스 강, 래프팅 중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111 | 2024.02.11
2월 10일 토요일 오후, 캔터베리에… 더보기

FENZ, '금지 구역의 폭죽놀이' 신고 당부

댓글 0 | 조회 1,128 | 2024.02.11
뉴질랜드 화재 및 비상국(FENZ; … 더보기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 보석상, 강도들 침입

댓글 0 | 조회 1,754 | 2024.02.11
강도들이 오클랜드의 파파토에토에 보석… 더보기

의료 영상 스캔, 비용 증가

댓글 0 | 조회 1,654 | 2024.02.11
CT나 MRI 등 의료 영상 스캔에 … 더보기

오클랜드, 6월 30일부터 연료세 폐지

댓글 0 | 조회 4,444 | 2024.02.10
6월 30일부터 오클랜드 연료세가 폐… 더보기

나브조트 카우르, 미스 월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뽑혀

댓글 0 | 조회 3,139 | 2024.02.10
27세의 전직 경찰관이 다음 달 인도… 더보기

마운트 마웅가누이 도로 공사, 심한 교통 정체 예상

댓글 0 | 조회 1,241 | 2024.02.10
타우랑가 카운실이 토타라 스트릿(To… 더보기

COVID-19 백신, Omicron 발병 동안 수많은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1,438 | 2024.02.10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백신은 COV…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4호 2월 13일 발행

댓글 0 | 조회 919 | 2024.02.10
오는 2월 13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웰링턴 소방관, 물 부족 심해지면 바닷물 사용해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1,032 | 2024.02.10
웰링턴의 소방관들은 물 부족이 악화될… 더보기

클린카 할인 폐지, 전기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 감소

댓글 0 | 조회 1,675 | 2024.02.09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클린카 할인(… 더보기

오클랜드 열차 통근자들, 잦은 열차 결함으로 불편

댓글 0 | 조회 924 | 2024.02.09
오클랜드 열차 통근자들은 선로 결함과… 더보기

더니든 슈퍼마켓, 쥐 추가 발견 후 48시간 동안 문 닫아

댓글 0 | 조회 1,730 | 2024.02.09
남섬 더니든의 한 슈퍼마켓에서 더 많… 더보기

웨스트팩 은행, 모기지·정기예금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3,382 | 2024.02.09
웨스트팩(Westpac)은행은 최근 … 더보기

실업률, 지난 분기보다 0.1% 증가한 4%

댓글 0 | 조회 1,185 | 2024.02.08
2023년 12월 분기 실업률은 4%… 더보기

오클랜드 오네훈가 폐기물 시설 화재, 불씨는 아직도...

댓글 0 | 조회 1,831 | 2024.02.08
수요일 오후 1시경에 오클랜드 오네훈…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주택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701 | 2024.02.08
목요일 새벽, 웨스트 오클랜드 핸더슨… 더보기

리 밸리 산불, 70명의 소방관들 밤새 진압 작업

댓글 0 | 조회 867 | 2024.02.08
남섬 넬슨의 리 밸리(Lee Vall… 더보기

유명 록스타가 사인한 술병 도난당한 오클랜드 ‘록 바’

댓글 0 | 조회 2,295 | 2024.02.07
유명한 록스타들이 서명한 술병을 도난… 더보기

공인고용주 취업비자 면허 200명 “자격 취소, 167명은 추가 조사 중”

댓글 0 | 조회 3,139 | 2024.02.07
취업 비자 남발(abuse)에 대한 … 더보기

공원에서 발견된 유해 신원 확인 중인 웰링턴 경찰

댓글 0 | 조회 1,343 | 2024.02.07
공원에서 유해가 한 구 발견된 가운데… 더보기

가자지구 휴전 시위대 CHCH 리틀턴 터널 막아

댓글 0 | 조회 1,028 | 2024.02.07
중동의 가자 지구에서 휴전을 요구하는… 더보기

2023년 신규주택 건축허가 “2022년보다 25% 감소”

댓글 0 | 조회 812 | 2024.02.07
(도표) 남섬과 북섬의 연간 신규주택… 더보기

캔터베리 “대규모 초지 화재로 국도 1호선 통제”

댓글 0 | 조회 808 | 2024.02.07
2월 6일 저녁에 캔터베리 북부에서 … 더보기

무천적 섬에 반려견 데려가는 이들 증가

댓글 0 | 조회 1,102 | 2024.02.07
오클랜드 연안의 ‘무천적(pest-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