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세일, 쇼핑 전 가격 찾아볼 것 권장

박싱데이 세일, 쇼핑 전 가격 찾아볼 것 권장

0 개 3,977 노영례

2a90445b09d47ec2b94973e3c1237d7f_1703386088_0556.png
 

저렴한 물건을 찾는 쇼핑객들은 박싱 데이 세일을 위해 쇼핑몰을 방문하기 전에 가격을 미리 찾아보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가격 비교 웹사이트 PriceSp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2년 박싱 데이에 웹사이트에 있는 제품의 17%가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들 제품의 10%는 소매업체가 제품 가격을 점진적으로 올렸다가 갑자기 낮추어 부풀려진 가격을 바탕으로 할인을 제공하는 전략인 가짜 판매에 노출되었다. 예를 들어, 전날 가격에서 50% 할인을 광고할 수 있지만 30일 전 가격과 비교하면 할인은 20%에 불과할 수 있다.


매시대학교 마케팅 교수인 보도 랭은 15분만 투자하면 이전 가격을 살펴볼 수 있고,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쇼핑하기 전 사전에 가격을 찾아 보면 실제로 좋은 가격이 무엇인지, 좋지 않은 가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도 랭 교수는 가격 비교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항상 그의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가격 비교 웹사이트의 역할은 다양한 소매점의 특정 모델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는 정말 도움이 되고, 또한 가격 내역도 표시하므로 해당 시점에 제공되는 가격이 실제로 더 저렴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매업체들이 쇼핑객을 유인하기 위해 합법적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 다양한 판매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 50% 할인'을 보고 쇼핑객은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려 매장에 들어가지만, 실제로 절반 가격이 적용되는 품목은 아주 적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PriceSpy(pricespy.co.nz)의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12월 26일에 쇼핑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뉴질랜드인들이 올해 박싱데이 하루에 지출할 계획인 평균 금액은 $840.40달러로 2022년 $1,203.30, 2021년 $954.80달러보다 감소했다.


PriceSpy의 작년 가격 패턴 분석에 따르면 박싱 데이에 제품의 44%가 가격 하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상품 5개 중 거의 1개는 10% 이상 할인되었고, 평균 할인율은 21.33%다.

체링턴 박사, 연구 위해 포르노 사이트 서핑 18개월

댓글 0 | 조회 2,053 | 2024.01.29
학교에서 성교육이 부족해지면서 청소년… 더보기

네이피어 공원, 남성이 여성 끌고 가 성폭행 시도

댓글 0 | 조회 2,622 | 2024.01.29
일요일밤 네이피어의 앤더슨 파크 근처… 더보기

건조한 여름, 와이라라파 기업의 도전 과제

댓글 0 | 조회 840 | 2024.01.29
와이라라파 지역이 평소보다 더 건조한…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모래톱에 좌초한 대형 고래

댓글 0 | 조회 1,308 | 2024.01.29
수백 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일… 더보기

오클랜드 뉴월드 보안요원, 좀도둑 막으려다 칼에 찔려

댓글 0 | 조회 5,141 | 2024.01.28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뉴월드에서 좀도…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화재, 7명 구조

댓글 0 | 조회 1,438 | 2024.01.28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보트에 불이… 더보기

BoP 쇼핑몰, 보석상 강도 사건으로 사람들 대피

댓글 0 | 조회 2,485 | 2024.01.28
경찰은 토요일 오후 베이오브플렌티(B… 더보기

타카푸나 한 주택, 화염에 휩싸여

댓글 0 | 조회 2,911 | 2024.01.28
1월 27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 더보기

남섬 웨스트 코스트, 일부 지역 금요일밤 200mm 폭우 쏟아져

댓글 0 | 조회 1,004 | 2024.01.28
남섬 웨스트 코스트(West Coas… 더보기

TradeMe "주택 임대료, 사상 최고 수준 도달했다”

댓글 0 | 조회 3,688 | 2024.01.27
주택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에 오른… 더보기

CHCH ‘2030년 영연방게임 유치 논란”

댓글 0 | 조회 1,112 | 2024.01.27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가 2030년 ‘… 더보기

구급차 “날씨 관련 사건 대응 급증”

댓글 0 | 조회 848 | 2024.01.27
지난해 한 해 동안 구급차 요원이 4… 더보기

왜 이번 여름에는 매미가…

댓글 0 | 조회 1,909 | 2024.01.27
매년 여름이면 울려 퍼지던 매미들(c… 더보기

작년 물가 4.8% 올라, 상승률은 2년래 가장 낮아

댓글 0 | 조회 586 | 2024.01.27
(도표)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변동… 더보기

외국 국적 피라미드 사기범 자산 압류한 NZ 경찰

댓글 0 | 조회 1,296 | 2024.01.27
뉴질랜드 경찰이 룩셈부르크 국적의 피… 더보기

오클랜드, 애완 고양이 두 마리 공기총 맞아

댓글 0 | 조회 948 | 2024.01.27
오클랜드 워터뷰(Waterview) … 더보기

웨인 브라운 시장, 오클랜드 홍수 1주년 메시지

댓글 0 | 조회 816 | 2024.01.27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예상치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3호 1월 30일 발행

댓글 0 | 조회 650 | 2024.01.27
오는 1월 3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1,192 | 2024.01.26
MetService는 이번 주말 남섬…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댓글 0 | 조회 1,960 | 2024.01.26
금요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 더보기

동부 해안, '독성 조개류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816 | 2024.01.26
높은 수준의 마비성 독소로 인해 북섬… 더보기

Doubtful Sound 크루즈 좌초 사건, 안전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1,695 | 2024.01.25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수요일밤 피오르드… 더보기

오클랜드 Market Road 고가교,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2,370 | 2024.01.25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위의 고가교에… 더보기

6년 만에 재개장한 오클랜드 워킹 트랙

댓글 0 | 조회 3,096 | 2024.01.25
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앞둔 주말 날씨, 올해는 어떨까?

댓글 0 | 조회 2,418 | 2024.01.25
1월 29일 월요일은 오클랜드 기념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