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까지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 예상

크리스마스까지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 예상

0 개 2,12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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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토요일 밤부터 25일 월요일 아침까지 주황색 호우 경보가 발령된 타라나키와 같은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날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MetService는 토요일 밤 11시부터 월요일 오전 6시까지 마운트 타라나키(Mt Taranaki)의 마웅가 정상 부근에 120~15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etService는 특히 일요일 아침과 저녁에 시간당 15~25mm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와 저녁에는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


웨스트랜드(Westland)에도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140~180mm의 비가 내릴 수 있는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한편, 마나와투(Manawatu), 타라루아(Tararua), 카피티-호로헤누아(Kapiti-Horowhenua), 와이라라파(Wairarapa), 웰링턴(Wellington)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는 폭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Tararua Range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9시까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섬 넬슨(Nelson)과 말보로(Malborough)는 토요일 밤 6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 리치몬트 타운 북쪽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tService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8시까지 모투에카 서쪽 태즈먼 산맥에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etService 기상학자인 존은 비가 내리지 않는 나머지 지역은 덥고 후덥지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전날의 날씨는 저기압 시스템의 영향으로 상당히 따뜻하고 후덥지근한 공기로 뒤덮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지만, 점차적으로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예보되었다.


크리스마스에 북섬 혹스베이 같은 곳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서 32도까지 올라간다.


남섬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좀 더 건조하고 맑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나 캔터베리 같은 곳은 크리스마스까지 꽤 괜찮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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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일요일 새벽 3시, 전국 날씨와 기온(출처 :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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