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 Group 법정관리, 수백 명 이주 노동자 해고

ELE Group 법정관리, 수백 명 이주 노동자 해고

0 개 1,466 노영례

64a8b82df8111636e952801fdafb9bae_1703137666_4459.jpg
 

뉴질랜드 이민국은 ELE 그룹(ELE Group)이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서 직장을 잃은 수백 명의 이민자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일 딜로이트 회사가 주요 인력 채용 및 채용 회사를 맡도록 임명된 후 최대 1,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 중 다수는 그룹에서 일하는 데 비자가 필요한 이민자였다.


뉴질랜드 이민국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지니 멜빌은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261명의 이주 건축업자, 노동자, 목수들이 ELE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민국에서는 고용주, 직원,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들 근로자들이 합법적으로 뉴질랜드에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아직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인 First Union은 앞서 피해를 입은 근로자 중 최대 500명이 임시 비자를 소지한 필리핀인이라고 밝혔으며 그 중 상당수는 아직 필리핀으로부터 뉴질랜드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이다.


퍼스트 유니언 노조 사무총장 데니스 마가는 이 소식이 지역사회를 뒤흔들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를 불과 며칠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서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데니스 마가는 공무원들이 노동자들이 머물도록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 이민자들은 뉴질랜드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새해 직전에 곤경에 처해지기보다는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클랜드 고속도로,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보트 수습돼

댓글 0 | 조회 1,950 | 2024.01.26
금요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 더보기

동부 해안, '독성 조개류 경고' 해제

댓글 0 | 조회 811 | 2024.01.26
높은 수준의 마비성 독소로 인해 북섬… 더보기

Doubtful Sound 크루즈 좌초 사건, 안전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1,689 | 2024.01.25
교통사고조사위원회는 수요일밤 피오르드… 더보기

오클랜드 Market Road 고가교, 충돌 사고

댓글 0 | 조회 2,363 | 2024.01.25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 위의 고가교에… 더보기

6년 만에 재개장한 오클랜드 워킹 트랙

댓글 0 | 조회 3,084 | 2024.01.25
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중… 더보기

오클랜드 기념일 앞둔 주말 날씨, 올해는 어떨까?

댓글 0 | 조회 2,405 | 2024.01.25
1월 29일 월요일은 오클랜드 기념일… 더보기

10세 소녀, 피오르드랜드 개울에 휩쓸려 사망

댓글 0 | 조회 1,684 | 2024.01.25
호주에서 방문해 가족과 함께 휴가를 … 더보기

주요 은행, 모기지 금리 일부 인하

댓글 0 | 조회 2,829 | 2024.01.25
뉴질랜드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호주 … 더보기

웰링턴, '물 제한 레벨 3' 조치 취할 수도...

댓글 0 | 조회 972 | 2024.01.25
수도 웰링턴은 앞으로 2주 안에 3단… 더보기

노스랜드의 100세 남성, 176번째 파크런 계획

댓글 0 | 조회 1,048 | 2024.01.25
100세의 노스랜드 남성이 이번 주 … 더보기

72세 오클랜드 남성, 약 1,775만 달러 사기 혐의로 체포

댓글 0 | 조회 2,642 | 2024.01.25
사우스 오클랜드에서 72세 남성이 뉴… 더보기

무더위 잠시 주춤, 주말에 다시 한여름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1,740 | 2024.01.25
이번주에 전국적으로 덥고 후덥지근한 … 더보기

와이카토 강 사망 사건, 목격자 제보 기다려

댓글 0 | 조회 1,037 | 2024.01.25
와이카토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해밀… 더보기

워터뷰 터널, 높이 초과 차량 충돌로 차선 통제 후 재개

댓글 0 | 조회 1,420 | 2024.01.24
1월 24일, 높이 초과 차량이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건설 현장, 스캐폴드 붕괴해 지나는 차에 떨어져

댓글 0 | 조회 1,667 | 2024.01.24
워크세이프(WorkSafe)에서는 오… 더보기

사우스랜드 카운실, "홍수 예방 위해 더 많은 자금 필요"

댓글 0 | 조회 658 | 2024.01.24
사우스랜드 지역 카운실은 이 지역이 … 더보기

커시드럴 코브 산책로, 언제 열릴지 아직 몰라

댓글 0 | 조회 978 | 2024.01.24
환경보존부(DOC)는 커시드럴 코브(… 더보기

무료 RAT 보급 제도 없애면 “코비드-19 또 유행할 수도...”

댓글 0 | 조회 2,187 | 2024.01.23
코비드-19 ‘신속항원검사(RAT)’… 더보기

재정적 어려움으로 “키위세이버 조기 인출 급증”

댓글 0 | 조회 3,010 | 2024.01.23
노후 대비 저축 수단인 ‘키위세이버(… 더보기

2023년 6월 이후 “총기 10만정 새 등록부에 등록”

댓글 0 | 조회 885 | 2024.01.23
전국에서 총기와 관련된 범죄와 사건이… 더보기

세 자녀 데리고 사라진 필립스 “여전히 와이카토 서부에 은신 중”

댓글 0 | 조회 2,230 | 2024.01.23
3명의 어린 자녀를 데리고 외딴곳으로… 더보기

NZ “후티 반군 공격 벌어지는 홍해에 군 병력 파견”

댓글 0 | 조회 1,170 | 2024.01.23
뉴질랜드가 최근 예멘 후티(Houth… 더보기

개학 앞두고 자녀 교복 마련에 골머리 앓는 학부모들

댓글 0 | 조회 2,309 | 2024.01.23
다음 주 초중고가 개학을 앞둔 가운데… 더보기

먹거리 물가 지난해 12월까지 연간 4.8% 상승

댓글 0 | 조회 797 | 2024.01.23
(도표는 전월 대비 식품물가지수의 상… 더보기

생일 카드 주인 찾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433 | 2024.01.23
오클랜드 경찰이 한 공원에서 발견된 … 더보기